버스파업 비상대책- 전국버스 총파업으로 인해 하루빨리 처리되지 않으면 대란이 일어나게 됐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표 때문에 벌이는 정치쇼를 하는 바람에 국민들이 피를 보는군요. 대선을 위한 정치권의 무리한 법안 처리로 인한 후폭풍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시민들이 교통대란 위기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버스파업 비상대책
버스파업은 – [법제사법위원회가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에 버스업계가 반발, 22일부터 운행 전면 중단에 나선것 ].
현재 택시 대중교통수단 관련문제는 버스업계의 반발은 물론이고, 정부 내에서도 논란이 있는 상태입니다. 포퓰리즘 논란까지 더해져 보는 시선은 좋지 않습니다.
지역별 버스파업 비상수송대책
비상수송대책은 각 지역별로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버스파업일시
- 11월 22일 첫차부터 버스 운행 무기한 중단 예정.. 자세히보기
- 버스파업대상
- 시내버스, 시외버스, 마을버스 (고속버스, 전세버스, 관광버스 제외)
비상수송대책
서울
지하철 82회 증회 운행, 지하철 막차시간 1시간 연장, 무료셔틀 버스 배차 인천
출근시간 열차 운행을 10시로 확대, 2회 증회와 막차 시간 새벽 2시로 연장, 4회 증회 운행 경기
전세버스와 관용차량을 활용해 가까운 전철역으로 시민을 수송,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 부산
도시철도·경전철을 증편운행하고 도시철도와 마을버스의 막차시간을 연장 대구
전세버스 150여대를 긴급 투입, 지하철 1호선은 상·하행 각 10회, 2호선은 각 3회 증회 울산
42개 노선에 전세버스 100대와 관용버스 15대 등 총 115대를 대체투입 광주
마을버스 33대, 자가용승합차 320대, 유관기관 통근버스 50대 등 총 403대의 대체차량을 투입 강원
전세버스 860대와 관용승합차량 230대 투입 경북
총 1925대의 전세버스를 시외버스에 770대, 시내·농어촌버스에 1155대를 투입 전북
대체버스 609대를 즉시 투입하고 택시 부제를 해제 전남
주요 거점 터미널 간을 연계할 수 있도록 전세버스를 투입, 택시 부제 해제, 자가용 차량 5부제 해제 포항
전세버스 189대 투입, 버스요금 일괄 1000원으로 환승 불가 제주
전세버스 366대를 투입 버스파업 비상대책 출처 : 다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