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쓰나미경보가 발령 됐습니다. 일본 지진, 쓰나미경보 이런 뉴스를 볼때마다 두가지 감정이 교차 합니다. 우리나라에게 했던 짓과 지금도 우리나라를 계속해서 괴롭히고 있는 짓거리들을 보면 정말 큰 일이라도 나버려라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지난번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본 무고한 사람들을 보니,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프고.. 지 지진과 일본쓰나미가 일본 정치인들만 쓸어가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쓰나미경보를 울린 이번 일본 지진은 도쿄 도심 빌딩에서도 1분 이상 진동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쓰나미경보를 내린 일본 기상청은 미야기현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를 내렸고, 이바라키·후쿠시마·이와테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쓰나미경보까지 울리긴 했으나, 다행히 우리가 생각한것 처럼 그렇게 큰건 아닌가 봅니다. 미야기현에는 오후 5시40분쯤 1m 높이의 쓰나미가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고,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한 다른 지역의 쓰나미 높이는 50㎝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NHK는 일본 쓰나미경보를 울리며 긴급방송에서 "도호쿠대지진을 상기해달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은 대피하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작년 11월에 일본 북동부에 들이닥친 쓰나미의 높이는 최고 37.9M였다고 합니다.
건물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봤을때, 건물 10층 이상의 높이 입니다.
당시 일본 쓰나미 대란때의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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