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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결별고백 [동영상] 길거리데이트 전 남자친구 30대 연예인



정가은이 강심장에 출연해서 연예인 남친과의 결별을 털어놨습니다. 몰래몰래 다들 연애 잘하는군요~ 정가은은 그래도 좀 돌아다니면서 데이트도 한것같은데 어째 열애설이 단 한번도 나지 않고 결별가지 갔습니다.

정가은 결별 고백(사진출처 – SBS 강심장방송캡처)

 

정가은 결별고백이 있었던 어제(1월15일)에 방송됐던 SBS '강심장'. 정가은은 최근 헤어진 30 여녜인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곧바로 이슈가 됐습니다. 정가은은 전 남친에 대해서 "작년 초 지인의 소개로 한 오빠를 만났다. 주선자에게 그 사람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어서 만나기 전부터 이미 사랑에 빠졌다"고 남친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며,

정가은 결별 고백(사진출처 – SBS 강심장방송캡처)

 

이어 정가은은 "이후 본격적으로 만나게 됐고 둘 다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라 당당하게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엔 오히려 남자친구와 열애설이 나길 바랄 정도였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둘이 손잡고 데이트까지 했는데 어째 올려주는 팬하나 없이 그렇게 끝나버렸을까요. 정가은이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인기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정가은의 결별은 잘못된 연애 스타일로 인해 일어나게됐고 결국은 남자친구와 결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가은은 "원래 내 연애 스타일은 남자친구를 기다리기만 하는 타입이었는데 그러니까 남자들이 떠나더라. 그래서 이번엔 통통 튀는 것처럼 행동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단점도 스스럼없이 드러냈는데요.

정가은 결별 고백(사진출처 – SBS 강심장방송캡처)

 

정가은은 "근데 그런 일이 몇 번 있었더니 남자친구가 지치더라. 결국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됐다" "최근 결별한지 5개월 정도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래도 방송에서 이정도로 밝힐정도면 사이가 그렇게 깊지 않았거나 결별의 아픔은 많이 극복했나 봅니다. 정가은 결별고백 동영상은 아래 있습니다.(스마트폰에서는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