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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봉 40억 제시 함부르크 똥줄타는 심정 리버풀은?



손흥민 연봉 40억까지 올라가는군요. 우리 손세이셔널 소농민이의 실력이 상승하는만큼 쭉쭉 솟아 오르는 손흥민 연봉. 그만큼 국민들의 기분도 업됩니다~~

현재 함부르크의 기둥이라 할 수있는 손흥민 몸값에 빨간색 화살표가 쭉쭉쭉 생기고 있습니다. 손흥민 연봉에 대해서 독일의 일간 '디 벨트'는 똥줄타고 있는 함부르크가 손흥민에게 2017년까지 3년 재계약만 해주신다면 ㄷㄷㄷㄷ 연봉 280만 유로(약 40억 원)을 드리겠노라고 제시했다고 합니다. 3년 120억인데요.

돈 좀 더 줘봐~

 

기분좋네요~~

손흥민 연봉 40억이 얼마나 오른 수치냐면요. 저번달에 200만 유로(약 28억 원) 불렀으니까 한달만에 80만 유로(약 11억 원) 오른것입니다. 거의 40%가 폭등한거죠 거기다가 현재 몸값이 70만유로(약10억)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몸값의 4배나 오른 것입니다. 함부르크가 지금 이정도 성적을 내는데 절대적인 공헌을 했고, 지금 함부르크에서 손흥민 빠지면 앞니 4개정도 빠지는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절대 놓칠수가 없습니다.

지금 손흥민에게 280만유로(40억)을 제시하긴 했지만, 손흥민 팬으로서 조금 더 뻐팅기라고 하고 싶은게 팀내 최고연봉 받는 반더바르트가 380만 유로거든요. 손흥민이 반더바르트보다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없는데 너무 차이가 난다는 거죠.

2+2는 연봉 4배~

 

다행히 손흥민 측이 연봉 40억 떡밥을 아직 물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 손흥민은 갈곳이 많습니다.

현재 뛰고있는 분데스리가만 보더라도, 명문구단들인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샬케, 볼프스부르크 등이 손흥민 오라고 손짓하고 있고, 앞에 나열한 팀들보다는 가능성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등이 루머정도는 돌고있는 상태이고. 그 밖에도 다른 프리미어 리그 명문구단들이 손흥민을 데려갈려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손흥민의 현지 에이전트인 티스 블리마이스터는 

"손흥민 영입을 추진 중인 팀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다. 일단 함부르크와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는 중이며 긍정적인 대화가 오가고 있는 상황"

이라며 뒷짐지고 천천히 보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 이적시장까지 찬찬히 기다려 보면 더 오를듯 합니다. 

팀내 최고연봉에 가까운 350만 유로까지는 가줘야죠!!

아니면 덜받더라도 EPL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