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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모유수유 장면 논란 / 선정적이다 모성애다



송선미 모유 수유 장면 때문에 논란이 있었군요 가슴라인이 조금 과도하게 갑자기 드러나 시청자들이 놀라긴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유수유까지 선정적으로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않나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송선미 모유수유 장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람마다 모두 생각하는것이 다르고 시선이 다릅니다. 이것이 정답이다 저것이 정답이다 라고 따지기 보다는 이렇게 생각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글을 써봅니다


노출의 의도가 선정성을 목표로 한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젖을 물리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이려 한것인데, 송선미 모유수유 장면이 선정적이다라고 평가받는것 보단 인식을 조금 바꿀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송선미는 모유수유 장면에 대해서 직접 해명했습니다. 송선미는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주말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궁중잔혹사) 제작발표회에서 화제가 된 모유 수유 장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극중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모유수유 장면이 나온다. 가슴 라인이 노출되는 모습은 대역 배우가 연기한 것, 수유 장면에 다양한 반응이 나올 것 같다. 당시 세자빈은 모유 수유를 직접 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이 장면은 캐릭터의 성격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에피소드”

“병자호란에 패한 뒤 인조가 청나라와 맺은 불평등한 조약 때문에 소현세자와 세자빈은 청나라에 인질로 잡혀간다,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는 아이에게 젖을 물려주고 싶은 세자빈의 모성애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찍은 뒤에도 의미있는 장면이라 생각했다”

라고 송선미가 직접 모유수유 장면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요. 그 이야기를 듣고보니 선정성이란 단어는 조금 부적합 하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물론 선정적이다 아니다 라는것은 개개인의 성향과 가치관 등에 따라 모두 다르므로 저의 생각이 정답은 절대 아닙니다)

‘궁중잔혹사’ 첫 방송에서 송선미 모유수유 장면이 선정성 논란이 된것은 이유가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소현세자빈 강씨(송선미 분)가 모유 수유 하는 장면이 갑자기 티비를 타고 안방에 방영이 되면서, 당시 가슴부위를 클로즈업하는 등 섬세한 묘사 때문에 선정성 논란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다음부터는 제작단계에서 성스러운 모유수유 장면이 선정적으로 비춰지지 않게 조금 촬영기법을 바꾸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해외잡지에 나온 모유수유 장면 입니다. 과연 이게 문제가 되었을까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면 그게 더 이상해 보일 수도있습니다. 모유수유는 모성애와 관련된 부분이니 만큼 조금 여유를 가지고 판단하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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