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은 역시 악동뮤지션 입니다.
악동뮤지션 Mmmbop(음밥)이 극찬을 받는군요.
더이상 양보할 수 없는 자리까지 올라온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의 결승무대. ‘K팝스타2’ 악동뮤지션이 핸슨의 ‘Mmmbop’을 열창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노래고, 방예담이 귀엽게 참 잘불러서 잘들었던 노래인데,
과연 악동뮤지션이라는 맛깔나고 쉽게 예측할 수없는 매력에 Mmmbop(음밥)이
퐁당 빠진다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큰 기대를 했던 무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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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극찬 심사평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역시 결승무대 답게 'K팝스타2'의 톱2 악동뮤지션 Mmmbop(음밥)은 "가장 자연스러운 무대"라는 호평을 받으며 29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K팝스타 시즌2.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의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쳤습니다. 1인자로 인정받느냐! 아쉬운 준우승이 되느냐! 두 천재 꿈나무들의 대결로 관심받던 이번무대에서 방예담은 오피셜리 미싱유를 악동뮤지션은 Mmmbop(음밥)을 불렀습니다.
악동뮤지션 극찬 심사평
이날 두 팀은 경연 중 불렀던 곡을 바꿔 부르는 미션을 치렀기 때문에, 서로 노래를 바꿔 불렀습니다. 악동뮤지션은 방예담의 경연곡 중 ‘Mmmbop’을 열창하며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했는데요 역시 악동뮤지션은 남다른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걸 다시한번 보여주는 무대였습니다.
악동뮤지션 극찬 심사평
악동뮤지션은 방예담이 불러 "마이클잭슨 같다"는 호평을 들었던 '음밥'을 선곡해 도전했기 때문에, 조금 부담이 있을 수 도 있었는데요, 당시 워낙 심사위원들이 좋아했기 때문에 방예담색을 지워버릴 수 있는 악동뮤지션만의 매력을 보여줘야 해습니다.
악동뮤지션 극찬 심사평
악동뮤지션 Mmmbop(음밥) 무대에서는 블랙으로 조화를 이룬 의상을 입고 등장한 악동뮤지션은 리드미컬한 '음밥' 대신 감미로우면서도 신나는 분위기로 편곡해 불렀습니다.
방예담이 ‘Mmmbop’으로 리듬감을 인정받았다면 악동뮤지션은 자신들의 최대 강점인 창작 능력으로 인정받겠다는 것이 전략. 악동뮤지션은 무대에 올라 자신들만의 발랄함과 색다른 편곡으로 창의력을 더했습니다.
악동뮤지션 극찬 심사평
악동뮤지션은 방예담이 불렀던 '베이비(baby)' 등 여러곡을 '음밥'에 녹여내 유쾌한 무대를 꾸몄는데요, 역시 악동뮤지션의 무대는 함부로 예상하면 안되겠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악동뮤지션 남매의 발랄한 안무가 더해져 참 귀여웠구요.
악동뮤지션 극찬 심사평
남매가 서로를 바라보며 화음을 맞추느 장면에서는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무대 후 심사위원들 역시 만족을 한듯 환한 미소를 지어줬습니다.
악동뮤지션 Mmmbop(음밥) 양현석 심사평 / 악동뮤지션 점수
“개인적으로는 악동뮤지션이 했던 모든 무대를 통틀어서 가장 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자연스러운 무대인 거 같다. 방예담은 이전 무대에서 주눅드는 눈빛이 보였는데 오늘은 두 남매가 안방에서 노는 것 처럼 부르니까 방예담과 달랐고 호흡이 좋았다” 98점
악동뮤지션 Mmmbop(음밥) 보아 심사평 / 악동뮤지션 점수
“이번 라운드가 정말 어렵다. 예담 군은 정말 큰 감동을 줬다. 악동뮤지션은 생방송 무대를 결승에 와서 적응을 한다는 게 참 재밌었다. 즐겼던 것 같다. ‘Mmmbop’이 방예담이 불렀던 곡이라 생각 안될 정도로 좋게 들렸다. 리듬감 있는 노래를 어떻게 부를까 생각했는데 이수현이 절도있고 리듬감 있게 부른 거 같다” 96점
악동뮤지션 Mmmbop(음밥) 박진영 심사평 / 악동뮤지션 점수
“악동뮤지션은 정말 노래와 퍼포먼스만으로 심사하면 안되는 팀이다. 우선 ‘Mmmbop’이란 노래 자체를 새롭게 해석하길 바랐는데..24분음표 노래를 16분음표로 바꿔불렀고 티가 안날 정도로 새로운 리듬에 적응했다. 전혀 다른 느낌의 곡을 한 곡에 녹였다. 부모님들이 어떻게 키우셨는지 아름다운 친구들 같다” 97점
악동뮤지션 점수 - 악동뮤지션은 이렇게 총점 291점을 받으며 방예담에 앞서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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