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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삼 사망원인 부검 심장마비 추정 민노당 최고위원



어제 이해삼 사망소식으로 하루가 떠들썩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사망한것으로 오보가 나기도 했던 이해삼 사망소식, 갑작스럽게 길가에서 사망한 이해삼 민노당 최고위원은 사망이유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고 음모론 까지 제기 되기도 했는데요, 음모론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끝없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이해삼 사망 – 도로변에서 너무나 갑작스럽게 사망한 이해삼 전 최고위원.

 

이해삼 사망사건은, 22일 관할 경찰인 서울 성동경찰서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해삼 전 최고위원은 21일 오후 11시 35분경 서울 성동구 강변북로 길가에 세워진 승용차 운전석에 앉은 자세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해삼 전 최고위원의 차량은 중앙선 옆 1차로에 정지된 상태로 있었으며, 이해삼 전 최고위원의 차량을 지나가던 다른 차량 운전자가 사고가 난 것으로 생각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이후 사고차량으로 연락받은 견인차가 기사가 차 안을 확인해 보고 나서야 이해삼 전 최고위원이 사망한 것을 발견헀습니다.

 

 

이해삼 사망에 관련해 경찰은 이해삼 사망원인을 심장마비로 추정하고 있지만 이해삼 사망원인을 좀 더 정확하게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이해삼 전 최고위원의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4일입니다.

이해삼 전 최고위원은 고려대 노동대학원을 나와 서울에서 비정규직 노동운동을 오랫동안 해왔고, ‘한국비정규센터’ 이사, ‘새날을여는지역사회교육센터’ 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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