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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딸바보 아빠 동영상 다시보기 / 여고생 김유림



안녕하세요 딸바보 아빠 동영상 다시보기 원하시는 분 계실까봐 링크해놨습니다 '안녕하세요'에 강력한 딸바보가 등장했는데요 9월9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는 무려 17살이나 된 딸을 4살 아기 취급하는 딸바보 아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김유림 양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딸바보 아빠 사연이 공개된 이후에 꽤 이쁜 외모를 가진 여고생 김유림 양에 대한 호기심도 커지는듯 했는데요. 남성들이 많은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녕하세요 딸바보 아빠편에 나온 딸이 이쁘다며 칭찬의 글도 올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딸바보 아빠 동영상만 먼저 보실분은 본문 아래로 가시면 됩니다.

이날 딸바보 아빠 때문에 고민이 많다는 김유림 양에 따르면 자신은 17살 딸인데도 불구, 딸바보 아빠는 아직도 4살 아기 취급을 한다며, 딸은 아빠가 부르는 자신의 닭살돋는 애칭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는데요. 아빠들 중에 아들바보는 없어도 딸바보는 어딜가나 있는걸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ㅎ  

딸 김유림 양은 "이름은 유림인데 아빠는 한 번도 본명으로 불러주신 적이 없다. 옐랑이, 림새끼, 림방구, 유람이 등으로 부른다"라고 부르는가 하면 '자장자장' '치카치카' 등과 같은 용어를 쓰고 꽃받침을 한 채로 밥먹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한다고 밝혔는데요.

 

진자 딸바보는 딸바보네요 ㅎㅎ 고등학생이 되었는데도 저렇게 이쁘다면 나중에 시집보낼때는 폭포수 같은 눈물을 흘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딸바보 아빠는 말로만 그렇게 애정을 표현하는것이 아니라, 김유림양은 딸바보 아빠가 새벽에 자신의 방에 들어와 자신의 손을 밤새 쓰담쓰담하고 정수리에 기습뽀뽀를 하기도 한다고 폭로해 모두를 경악케 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집안 분위기는 굉장히 좋겠네요 ㅎㅎ 다른집은 자식에게 애정을 가지지 않아서 자식이 엇나가기도 하는데 김유림양은 어떻게 보면 행복한 고민입니다.^^

딸 김유림양은 "중학교 입학했을 때는 중2까지만 한다더니 고등학교 가서도 마찬가지다"라며 "아빠가 스킨십 하는 게 싫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딸바보 아빠가 들으면 가슴아플 이야기네요~ 하지만 이런 이야기도 귀여운 앙탈로 보일듯 합니다. ㅎㅎ

 

"누워서 저를 비행기 태워주신다고 하시고, 횡단보도 건널 땐 꼭 손 들고 건너라고 하신다"라며 아빠의 심각한(?) 상황을 전하기도 한 김유림양.

 

실제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딸바보 아빠는 "보시면 알겠지만 사랑스러우니까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심각한(?) 증세를 드러냈는데요 ㅎㅎㅎ 또 "인형인줄 알았는데 방귀도 끼더라"고 ㅋㅋㅋ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http://tvpot.daum.net/v/vf8b26aFtAvvahhIGgvwA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