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토커오빠가 화제네요 ㅎㅎ
보통 오빠들은 여동생에게 엄청 무신경하지 않나요? ㅋㅋ
안녕하세요 스토커오빠 정말 심하던데요 여동생을 구속하는 '스토커 오빠'가 등장하면서 비난(?)을 받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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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토커오빠가 나왔던 9월 23일에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임창정, 조성모, 나인뮤지스 경리, 빅스타 필독이 출연했는데요
경리가 오늘 가장 주목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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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녕하세요는 매일 자신의 휴대전화 뿐만 아니라 하나하나 뭐하는지 매의눈을 지켜보는 오빠때문에 큰 고민을 가진 여동생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토커오빠는 동생인 박다예양을 미행까지하고, 스토커오빠는 휴대전화 통화목록과 문자메시지, 사진, 다이어리 까지 다 뒤져본다고 하는데요 ㅋㅋ 다이어리까지 본거는 너무 한데요… 여동생 사생활이 담긴 물건들을 뒤져서 뭘 하느냐!!!
바로 안녕하세요 스토커오빠는 여동생의 사생활을 캐서 얻은 정보를 부모님에게 고자질을 한다고 하네요 ㅋㅋㅋ 얘 저번에 계곡에 갔을떄 남자들이랑 갔어!! 이렇게 고자질한다고 ㅋㅋㅋ
안녕하세요 스토커오빠 때문에 못참은 여동생은 "집에서 방문을 걸어 잠그고 있어고 어떻게 들어왔는지 방 문을 열고 들어와 자신을 감시한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자신을 싫어해서 그런다며 억울하다며 혼내달라고 안녕하세요에 나왔다고 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사연자의 오빠인 안녕하세요 스토커오빠의 말을 들어보니 또 그럴듯 하기도 한데요.. 동생의 말에 반기를 들며 "동생이 중학교 때는 전교 회장을 할만큼 공부도 잘하고 성실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변했다. 옷도 짧아지고 안하던 화장도 했다. 어느 날은 거짓말을 하고 남자친구들이랑 놀러도 갔다왔다. 내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반박하면서
전화도 막 엿듣고 ㅋㅋㅋ 아 정말 화가 날만 하네요
남자사귀는것까지 막 간섭을 한다고 하는데요 ㅋㅋㅋ 정말 짜증나겠어요
아빠한테 다 일러바쳐서 머리박는 기합까지 ㅋㅋ
대학교에 간 아는 오빠가 계속해서 연락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등 이야기를 했는데요, 또 오빠이야기를 계속 듣다보니 오빠도 좀 이상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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