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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체포 유병언 장남 선거직전 유대균 박수경 검거 유대균 오피스텔



유대균 체포 되었다고 합니다. 굉장히 묘한 타이밍에 유대균 체포.. 이게 다 저의 지나친 의심 때문이겠죠? 그렇게 못잡던 두사람을 선거를 앞두고 그냥 줄줄이 줄줄이 비엔나 끄집어내듯 줄이어 잡아내는데...

놀라운 시점에서 유병언을 잡아내고 바로 뒤이어 유대균 박수경 까지 다 잡았습니다. 세월호 사건의 책임을 갑자기 청해진해운의 대주주인 유병언과 그의 가족들이 짊어지게 되는데.. 둘다 잡혔으니 이제 다음 타겟은 누구인가요


유대균 체포 함께 신엄마 김엄마처럼 유병언 장남의 도피를 도운 박수경이 함께 잡혔습니다 유대균 박수경 둘이 그동안 뭐하고 놀았을까요

유대균 체포가 이루어진 역사적 장소는 용인의 오피스텔 입니다.

딱 보고있다가 오늘 잡기로 작정한것 처럼 유대균 체포는 이루어졌습니다. 울타리 안으로 짐승 몰아놓고 가만히 지켜보다가 땅! 하고 쏘는느낌 이건 우연이겠죠


유대균 오피스텔 어떻게 찾아냈나

유대균 체포와 함께 박수경이 잡혔단 뉴스가 나온 후에 유대균 체포는 마치 계획된것 같다며 이건 마치 잘 짜여진 작품과도 같다며 네티즌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유대균 체포 되었으니 아빠 시신보고 인정해주기만 하면 각본은 완성되는것 같습니다.

유대균 체포가 이루어진 시각은 오늘(7월25일) 오후 7시 쯤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용인에 자리잡은 오피스텔에 숨어있는 유대균 박수경 둘다 잡았다는데요 갑자기 경찰들이 굉장히 유능해졌더라구요


유대균 오피스텔은 측근의 누나것

이 번에 유대균 체포 장소인 용인오피스텔은 유대균 측근도 아닌 측근의 누나가 가지고 있던 오피스텔이고 거기에 있을거 같아서 유심히 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유대균 체포의 결정적인 정보가 되었던것은 이 오피스텔이 비어있는데 전기와 수도가 사용된 것을 알아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헐 그 많은 오피스텔 중에 어떻게 거기를..

 대한민국 경찰이 CSI급이 된거같아 든든합니다. 갑자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수많은 오피스텔 중에서.. 무려 지인의 누나가 가지고 있는 오피스텔 중 한군데서 물과 전기가 쓰인 흔적까지 발견하는 매의눈.. 써봤자 얼마나 썼다고..


유대균 오피스텔 비어있는곳에서 전기와 물이 쓰여 찾아냈다?

유대균 체포는 이렇게 때맞춰 유능해진 경찰에 의해서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유대균 체포 포상금 또한 가져가는 이가 없나 봅니다. 참 신기하게도 둘다 포상금을 받는 사람 즉 확실한 정보를 건내준이가 없다는거..

유대균 체포가 이루어진 후에 유대균과 박수경을 인천 광역수사대로 압송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대균 체포 아주 오랜 도피끝에 잡히게 됐군요 선거 전에 그렇게 어려웠던 아빠 잡혀 장남 잡혀 딱딱 맞아들어가는 이 상황!



유 대균은 5월부터 지명수배가 되었었죠, 유대균 검거에 포상금이 걸리는 듯 아빠와 함께 주요타겟이 되어왔습니다..  유대균 체포의 이유는 수년동안 자신들이 가진 회사들로 부터 컨설팅 비용과 상표권 수수료, 고문료 등등 각종 명목을 통해서 백억 원에 가까운 회삿돈을 뒤로 빼돌렸다는 혐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웃기지 않나요? 이런 경제범은 우리나라에 수도 없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유대균 체포를 위해서 그렇게 공을 기울였다니… 사실 유병언 또한 세월호와 관련된것보단 돈에 관련된것이 주요 명분이었습니다.


유대균 체포 명분이 그런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라, 유병언이 회사를 경영했는지 입증할수있는 핵심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검찰은 밝혔는데요 따지고 보면 유대균 검거든 유병언이든 사실 두사람은 세월호와 직접적인 혐의를 찾을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라가 아주 큰 이벤트를 벌여서 이목을 이쪽으로 집중시켜 아주 유용하게 써먹었죠.

검찰이 이제 유대균 검거후에 할일은 아버지 유병언의 회사 경영 개입과 횡령, 배임과 같은 비리 의혹에 관한 수사 입니다 애초에 세월호 사망자들에 대한 책임같은게 아니죠.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경제사범들을 잡기위해서 국가적 총력을 기울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