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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개회식 동영상 싸이 김수현 이영애 현빈 등 장면 모음



‘아시안게임 개회식’ 화려하네요~ 대회도 잘 치러져야할텐데 표가 잘 안팔렸다고;; 월드스타 싸이부터 시작해서 아시아에서 가장 핫한 배우인 김수현까지.. 그리고 해외에서는 여전히 인기좋은 이영애도 보였습니다.

아시안게임 개회식으로 인천의 밤은 뜨거웠는데요 KBS2에서 방송됐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개회식’은 별들의 축제였습니다.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제 눈에 보인 스타들을 나열해보면 김수현, 장동건, 이영애, 현빈,싸이,JYJ 가 보였네요

장동건이 먼저 아시안게임 개회식 축제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장동건은 1막 ‘아름다운 꿈의 시작’에서 굴렁쇠 소녀와 함께 등장해 인천에 모인 세계인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수현 머리 정말 작네요~!

그리고 조수미 씨도 나왔었군요. 이제 생각 ㅋㅋ 아시안게임 개회식 2막 ‘새로운 아시아, 희망의 노래’를 장식했습니다 그리고 합창단이 나와서 함께 ‘아시아드의 노래’를 열창했는데요

아시아 여성들의 왕자로 떠오르고있는 김수현 또한 2부에 영상을 통해 등장했으며, 뮤지컬 배우 들이 여러명 나와서 ‘만나면’이란 곡을 열창했습니다.

 

여전히 예쁜 이영애

오늘 이영애가 성화 점화자로 나왔는데요. 시작되기전에 논란이 좀 있었나봐요

이영애가 점화자로 나온 이유는, 아시아에서의 인기와 영향력 떄문이라고 밝혔는데요

2003년에 방영했던 ‘대장금’을 통해서 아시아 여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에(2006년에)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 인근 춘안(淳安)현이라는 지역에 ‘이영애 초등학교’를 설립하기도 하는든 봉사도 해서 조직위 측에서는 이영애를 점화자로 내세웠다고 하네요


이영애

그리고 아시안게임 개회식 3막은 ‘가족이 되고 친구가 된 아시아’라는 주제였는데요. 연기자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형상화 했고, 아시안게임 개회식 4막은 ‘오늘 만나는 미래, 하나 된 아시아’에서는 김수현과 장동건이 인천항에 정박한 모습을 표현하면서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 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인 현빈은 국기 입장 순서에서 한국을 빛낸 8명으로 산악인 엄홍길, 선장 석해균, 이봉주(마라톤 금메달 아저씨), 국립발레단 단장 강수진, 육상선수였던 임춘애, 국회의원 이자스민(필리핀 아줌마), 골프선수 박세리와 함께 들어왔습니다. 

 

싸이

역시 싸이네요~

 

아시안게임 개회식 가장 흥겨운 무대는 싸이의 것이었습니다. 김수현이 여자들에게 가장 인기는 많을거고, 이영애가 남성팬들은 많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건 싸이죠! 아시아에서 가장 재미있고 흥겨운 스타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아시안게임 개회식 월드 스타 싸이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아시안게임 개회식에는 싸이와 함꼐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이 함께 협연해서 ‘챔피언’을 무대를 꾸몄는데요

싸이는 아시안게임 개회식 마지막을 장식한것이 가문의 영광이라고 립서비스 하면서 무대를 시작했습니다.

 

 

 

싸이 무대에 다들 흥겨워 하는 사람들

 

 

동영상으로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