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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미얀마 아웅 거짓말이었나 가슴성형 건강검진인줄 알았다니



'미스 미얀마' 아웅이라는 여자는 예쁜 외모와 함께 왕관을 가지고 본국으로 가버린 바람에 크게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미스미얀마가 가슴 성형과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문제들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몇일전에 한 방송에서 미스미얀마에 대해 다룬적이 있었었지요 ‘미스미얀마’ 아웅은 2014년 5월 서울에서 열렸던 국제미인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당시에 동남아 여성이 1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얼마나 이쁘길래 그러냐는 여론이 일었고, 실제로 굉장히 예쁜 외모를 가진 미스미얀마 아웅은 큰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는데요

 

사슴같은 외모의 미스미얀마

하지만 갑자기 우승한 뒤에 억대의 왕관을 갖고 잠적해버린 ‘미스미얀마’ 아웅. 그녀는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서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주최 측으로부터 전신성형은 물론 힘있는 사람들에 대한 접대까지 강요받았다고 밝혀서 크게 파장이 일었습니다.

그리고 미스미얀마의 발언으로 파장이 커지자, 대회 주최 측인 미스 아시아 퍼시픽월드 정원영 조직위원장은 "(미스미얀마의 성형에 대해) 본인도 기뻐하고 좋아했다. 우리가 굳이 돈을 써서 본인이 싫어하는 부분을 강요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며 대응 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부터 진실게임은 시작되었는데요 아웅의 성형 사실에 대해 많은 언론들에서 다루었는데요. 평소에 미스미얀마는 가슴이 콤플렉스가 있었다며, 부산의 한 성형외과에서 미스미얀마는 가슴 성형 수술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당시에 미스미얀마 였던 아웅은 미성년자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스미얀마의 어머니의 동의를 받은 후에 가슴 수술을 받고 입원치료를 받았고, 병원에 일주일간 머물렀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나중에 한 국내 언론과의 만남에서 '가슴 성형'을 언급하자 "말하기 싫다. 부끄럽다. 한지 안했는지가 뭐가 중요하냐. 부끄럽다. 내가 아직 미성년자이지 않냐. 내가 가슴 수술 했다고 하면 주최 측도 곤란해질 거다"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수술 동의서에 어머니와 함께 사인을 하지 않았냐"는 질문을 했더니 그건 건강검진인줄 알았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솔직히 동의하기 어렵죠 어떤 의료인이 건강검진이라고 속이고 가슴성형을 해주나요.. 그리고 본인이 이부분을 전혀 몰랐다니..

 

건강검진 받고나니 가슴이 커져있었다?

그리고 미스미얀마로 인해서 오명을 쓴 미스 아시아 퍼시픽월드 조직위에서 발표한 반론자료에 따르면

"우리 대회는 상금이 없는 대신 수상을 하게 되면 뷰티 매니지먼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본인 비용이 아닌 대회 측이 제공하는 비용이다. 아웅은 스스로 가슴수술을 선택했다

수술 후 만족한 그녀는 간호사에게 '엉덩이 수술도 이렇게 만들 수 있는지?’라고 문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웅은 수술한 병원에 외래진료서, 수술동의서가 있음에도 불구, 수술을 강요당했고 심지어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했다"

고 밝혔습니다.

 

이정도 되면 미스미얀마도 문제가 있는 애 인것 같습니다.

물론 접대 의혹에 대해서는 밝혀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