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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힐링(음악,글,명장면)/좋은 발라드..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듣기> 신해철 노래 민물장어의 꿈 가사



신해철 노래 “내 장례식에서 퍼질 곡”…‘민물장어의 꿈’ 화제

 

4년 전 인터뷰에서 민물장어의 꿈에 대해 “뜨지 않은 어려운 노래, 내가 죽으면 뜰 것”
SNS엔 “슬퍼하려면 시간 걸릴 것 같다” 등 충격과 추모 쏟아져

 

신해철 별세에 문화계 안팎 비통.."믿을 수 없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나.ㅠㅜ

신해철 "우리 모두 당신을 그리워할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민물장어의 꿈

그가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그 신해철 노래..

 

그는 갔지만 신해철 노래는 영원히 팬들곁에..

 “故 신해철 빈소,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아직도 안 믿겨”

 “故 신해철 사망, 그의 노래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마왕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을 것”

“故 신해철 빈소,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좋은 노래 남겨주고 가서 고맙습니다”

 

신해철 사망 내 장례식에서 퍼질 곡, 민물장어의 꿈!

신대철 신해철 노래 민물장어의 꿈 가사 신해철 병원 스카이병원 의료사고 논란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신해철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민물장어의 꿈 백번 들을게요 ㅜㅜ

신해철씨의 별세 소식이 알려진 10월 27일 밤 SNS에선 충격과 애도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신해철씨가 자신의 장례식장에 울려퍼질 노래라고 꼽았던 ‘민물장어의 꿈’도 SNS를 뜨겁게 달구고있습니다..

신해철씨는 과거 2010년 6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노래 중 뜨지 못해 아쉬운 한 곡을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고 “‘민물장어의 꿈’을 꼽았었습니다.

그는 이곡을 . 팬이면 누구나 알지만 뜨지 않은 어려운 노래라고 말했습니다..

이 곡은 내가 죽으면 뜰 것이다. 내 장례식장에서 울려 퍼질 곡이고 노래 가사는 내 묘비명이 될 것이다”고 답을 했었던 일이 있었네요.

 

그의 예상대로 장례식장에 민물장어의 꿈이 울려퍼집니다.

'민물장어의 꿈'은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신해철 본인이 맡은 이 노래

민물장어의 꿈 가사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이라는 등 스스로에 고뇌와 반성, 꿈에 대한 갈망을 담고 있는 곡입니다.. 담담하게 시작한 이 노래는 후렴부구에서 인간 신해철의 절규와 같은 목소리가 담겨져 있어. 그를 더욱더 그립게 만듭니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다니요..ㅠㅠ 
실제로 신해철의 많은 팬들은 SNS를 통해 이 곡을 링크하며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동료 드러머 남궁연 역시 신해철의 쾌유를 빌며 '민물장어의 꿈'을 링크했었습니다.


민물장어의 꿈 어떠셨나요.

민물장어의 꿈 직접 그의 목소리로 다시 들려주면 좋겠지만.. '민물장어의 꿈'음원은 오랫동안 사랑받길

신해철은 10월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나이 향년 46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28일 오후 1시부터 마련될 예정이며,

아직 발인, 장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신해철씨의 이 말을 기억하며 ‘민물장어의 꿈’을 수없이 리트윗했습니다.

트위터 아이디 ‘@K******d’는 “신해철이 자기 장례식에서는 민물장어의 꿈 노래가 울려퍼졌으면 한다고 한 게 생각났다.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이라며 유튜브 링크를 공유했고 이 신해철 노래 트윗은 수백 차례 리트윗됐습니다.

민물장어의 꿈에 대해 알려지고 난뒤 저도 계속 '민물장어의 꿈'을 반복해서 듣게 되네요

신해철씨가 지난 7월21일 방영된 의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남긴 말도 재조명되었습니다..

그는 ‘한국 청년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진행자의 부탁에 “신은 네가 잘되는지 아닌지엔 관심이 없고, 네가 행복한지 아닌지에만 관심있다. 자신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이 가장 먼저 달려왔다고 합니다..

故 신해철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표정. 신대철은 고개를 떨군 채 말없이 눈물을 훔치고 있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도 봤는데…."

故 신해철은 신대철이 가장 아끼는 동생이었다. 그런 그가 아무런 말도 남기지 않은 채 세상을 떠났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아니 있을 수 없는 죽음이었습니다.

신대철은 신해철의 죽음을 상식적이지 않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디스패치'와 만난 자리에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 정상적이지 않다"며 분루를 삼켰습니다.

신대철은 이전 병원에서의 수술 과정에 의문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10월 25일 자신의 SNS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보인다. 가만있지 않겠다" 며 분노했었습니다.

그리고 비보를 접한 10월 27일 저녁에도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다" 며 비통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신대철은 이날 병원에서도 의혹을 거두지 못했는데요. 그는 말합니다. 

"왜 이렇게 됐는지 누구도 명확히 설명을 못하고 있습니다. 절대 상식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신대철은 유족과 협의 하에 대응할 뜻을 남겼습니다.. 그는 "나 혼자 결정할 문제는 아니다. 유족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며 "가족들과 이 문제를 상의하겠다"고.

 

 

신해철 수술한 병원 스카이병원 의료사고

신대철씨의 글에 신해철 사망원인이 의료사고가 아니냐는 의혹이 붉어 지고 있는 가운데

신해철의 1차 수술을 담당했던 서울스카이병원측이 근거없는 찌라시에 대해 법적대응할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신해철 사망에 대한 추모도 이어졌습니다. 트위터 아이디 ‘@n*****m’는 “해철이 형이 죽었다. 해철이 형이. 신해철이. 마왕이. 넥스트가. 무한궤도가. 신해철이 죽었다. 나에게 쓰는 편지의 해철이 형이 돌아가셨다. 아 형의 명복을 빌어야 한다니.. 너무 슬프다”라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트위터 아이디 ‘@L******c’는 “신해철의 부고는 질 나쁜 농담 같고, 그에 대한 우리 세대의 기억이 완벽한 상상이며 그는 실제로 존재한 적이 없다고 억지를 쓰는 말처럼 황당하게 들린다. 슬퍼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같다. 명복을 빕니다”고 남겼습니다.

이밖에도 “신해철님이 세상을 떠났군요 우리 모두 그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그의 노래와 많은 추억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k*******c), “신해철님의 명복을 빕니다 삶과 죽음이 이토록 가깝군요 살아있는 동안 가진 것을 나누고 더 사랑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의 말을 여기 대신합니다 ‘천사는 지상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c*****e) 등의 추모 글이 잇따랐습니다.

신해철 비보에 김창렬 "살려내라" 격한 슬픔

 

 

 

 

 

 

 


이하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가사 전문 입니다.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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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의 꿈.

[이하 신해철 노래 민물장어의 꿈 가사 내용은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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