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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이란 하이라이트 이란전 동영상 > 일본 호주 하이라이트 동영상



[추가내용 - 경기끝. 동영상 올립니다.(일본 호주 포함)]


[추가 - 일본 호주 경기가 끝나서 일본 호주 하이라이트 올립니다.]

일본 호주 2:1 승리

아래는 경기전 포스팅

' 한국 이란 평가전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55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너무 너무 기대 됩니다.. (그리고 일본 호주 중계도 있는거 아시죠? 함께 담았습니다.)

지난해 6월1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최종전(0-1 패) 이후 17개월 만에 성사된 리턴 매치입니다..

당 시 카를로스 케이로스(61·모잠비크) 이란 감독에게 ‘주먹 감자’ 굴욕까지 당하며 자존심에 생채기를 낸 한국이 복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당시의 설욕과 원정 무승 징크스를 깨기 위해서라도 이번 이란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한국 이란 전적은 한국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역대 5차례 이란과의 맞대결에서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었습니다. 의외죠

과거 이란과 2무3패를 거뒀습니다. 통산 상대 전적으로 보아도 9승7무11패로 대한민국 이란 전적. 열세입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이란이 51위로 한국(66위)보다 앞서있습니다..

< 한국 이란전 대한민국 이란 축구중계 > 한국 이란 중계시간 슈틸리케호 이란전 한국 이란 중계 이란 한국 중계 오만과 편견 결방 그리고 일본 호주 경기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이란전 패배에도 성숙했던 기성용, 중원에서 ‘차이’ 만들다

한국 vs 이란 그리고 일본 호주

0:1 로 어이없는 패배.ㅠ 일본 호주 경기는 분위기 좋았는데 우리나라만 흑..


한국 이란 경기 앞두고 인터뷰 중인 감독

한국 이란전 경기를 앞두고 슈틸리케 감독이 입을 열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이란 평가전을 하루 앞둔 11월 17일에 이란 테헤란의 내셔널 풋볼 아카데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이란전 계획에

“이란전에서는 실험 없이 승리만을 추구하겠다” 고 이야기했습니다.

한국 이란전에 대해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들에게 이번 요르단, 그리고 한국 이란 경기까지 2연전에서 45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보장해 준다고 약속했다”

“요르단전에 뛰지 않은 선수들이 이란전(대한민국 이란)에 많이 나서게 될 것”이라고 이번 이란전에 뛸 선수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한국 이란 대결 열리는 경기장 매우 크고 위압감 느껴지는곳

이란전은 10만 관중을 수용할 수 있고 해발 1천2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원정팀의 무덤’이라 불리는 알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고 합니다..

이에 슈틸리케 감독은 “내가 알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 적은 없으나 10만 관중 앞에서는 경기를 많이 치러 봤다” “원정 팬들이 열성적인 응원이 예상되지만 그럴 수록 한국이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다. 이란 팬들이 많이 와줬으면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오오 원정팬이 많을 수록 대한민국 이란 대결 승리 확률이 높다?


'한국 이란 경기 멤버들 시험 이어져, 한국 이란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국 이란전 승리를 위해 슈틸리케 감독은 최정예 멤버들로 경기를 이끌 것으로 보여집니다.

요르단전 풀타임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체력을 소모한 박주영(29·알 샤밥)보다는 충분한 체력을 비축한 이근호(29·엘 자이시)가 한국의 공격의 머리에 서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대표팀의 붙박이 좌우 측면 자원인 손흥민(22·레버쿠젠)과 이청용(26·볼턴)은 요르단전에서 후반 교체 멤버로 활용됐지만 이날만큼은 제 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큽니다다.

오늘 대한민국 이란 경기 손흥민이 꼭 나와야지요! 그동안 이란에게 제대로 이겨본적이 없기 때문에 아마 슈틸리케도 욕심을 내고 있을것입니다.

구자철(25·마인츠)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는 ‘슈틸리케 황태자’ 남태희(23·레퀴야)가 가세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 이란전 경기 앞둔 이청용 "작년에 보여준 수준 이하 행동 기억한다"…화끈한 한국 이란 경기 복수전 예고

주장을 맡기며 기대를 나타낸 슈틸리케 감독의 구상에 따라 구자철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현재 몸 상태나 기량으로 봤을 때 한국 이란 중계에는 남태희의 선발 출전에 무게가 쏠리고 있습니다.

요르단전에서 불안감을 보였던 중원을 메우기 위해서는 결장했던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돌아와 중심을 잡아줄 것보여집니다. 너무 기대가 됩니다.. 기성용이 없으니까 확실히 빈자리가 느껴지더라구요. 호불호가 나뉘고 기성용이 미운짓을 하긴 했지만 실력하나만큼은 확실히 좋습니다. 오늘 한국 이란 경기를 보면 기성용이 있고 없고 차이가 느껴질것 같아요.

‘진공 청소기’ 한국영(24·카타르SC)의 더블 볼란치 조합이 예상되지만 장현수(23‧광저우 푸리)의 선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란전 앞둔 차두리, 축구화 닦는 손흥민 극찬…"한국 축구 미래 밝다" 한국 이란 골나오면 손흥민!

한국 이란전을 앞두고 차두리가 손흥민을 칭찬해 화제 였는데요.
11월 17일 차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축구의 미래는 밝다. 선배 축구화까지 닦아 주는 사랑스러운 후배. 사랑한다, 이놈아"라는 애정이 넘치는 글을 올렸습니다. 차두리는 이런걸 보면 참 사람이 착한거같아요. 모든 사람들과 다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항상 웃는얼굴이고 아버지의 좋은 인성을 그대로 물려받은것 같습니다.

한국 이란 대결 뿐만이 아니라, 다음 월드컵까지 차두리가 잘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차두리가 수비로 나와야 든든해요! 그리고 요즘 크로스도 굉장히 좋구요



"슈틸리케, 이란전 자신감" 원정팀의 무덤 징크스 깬다 한국 이란 경기 하나의 기준점 될듯.


'이길 수 있을까?'…축구 한국 이란전 중계, 슈틸리케 비장한 각오

왼쪽 풀백은 최근 소속팀에서 4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강팀을 상대한 윤석영(24·퀸즈파크레인저스)이 맡을 확률이 높습니다, 중앙 센터백에는 요르단 전에서 약점을 여러 차례 노출했던 김영권(24‧광저우 헝다) 대신 ‘베테랑’ 곽태휘(33·알 힐랄)가 홍정호(25·아우크스부르크)와 발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24·울산)가 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란전 베스트11이 호주 아시안컵 멤버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슈틸리케호 이란전에 주목해야 할 3가지 포인트

▶박주영 재출격할까?

▶기성용의 파트너는 누구?

▶흔들리는 중앙수비, 해법은?

 




한국 이란전은 18일 오후 9시 30분부터 중계됩니다.. 보실분은 [클릭] 여기서

그리고 일본 호주 중계


라이벌의 경기 일본 호주 대결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마 일본 호주 경기까지 챙겨보실 분은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 보실분 계실까봐 해외채널쪽으로 연결해 드리는데요. 일본 호주 중계 역시 다음팟이나, 아프리카에서 중계하는 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일본 호주 중계방이 있는지부터 보시구요. 아무리 찾아도 모르곘다 하시는 분은 아래 일본 호주 해외중계채널로 보시면 됩니다.

화질이나 속도가 좀 만족스럽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일본 호주 경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일본 호주 끝. 수정] 일본 호주 경기 끝났습니다. 일본이 2:1로 호주를 이겼습니다.

오늘 한국 이란전, 대한민국 이란 대결로 인해 오만과 편견 방송 , 결방입니다.

오만과 편견 결방 확정 이란 한국 경기 응원 많이 해주세요!

  • '오만과 편견' 결방..'대한민국vs이란' 축구 중계로 11월 24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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