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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의 가족과 사생활

노현정 남편 정대선 재산, 정대선 아버지 정몽우 안타까운생



노현정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에 나오면서 화제가 되었네요, 노현정 최근모습이 궁금했는데, 노현정 근황과 함께 노현정 남편 정대선에 관한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방송에서는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이 노현정 전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정대선 관련 방송이 나온것은 종편 TV조선 '대찬인생'이었는데요.

왠 재벌 3세가 종편 방송에 나오나? 했더니 그건 아니고 주변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거였습니다.

 

예쁜 아나운서 노현정 대려간 정대선! 루머와는 다르게 잘 살고있는 정대선 노현정 부부

노현정 부부

방송에서 배우 홍여진이 노현정 남편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대선은 노현정이 '상상플러스' 진행을 맡았을떄 첫 눈에 반했다고 했다, 2006년 6월에 노현정이 알고지내던 아나운서의 소개로 정대선과 노현정을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오영실은 “정대선 노현정 둘은 일주일에 서너번은 데이트를 했다”며 아줌마 스러운 이야기들을 늘어놓았습니다. ㅎㅎ

정대선 사장과 노현정이 결혼한것도 벌써 9년째에 접어드네요.

잘 어울리는 노현정 부부

노현정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과거에 탁재훈, 신정환 두사람과 호흡을 맞추면서 당시에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중 하나였던 상상플러스 MC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당시 아나운서 겸 진행자였는데요 노현정은 2003년에 KBS 공채 29기로 들어와서 그해에 바로 주말 9시 뉴스 앵커를 맡는 등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잘 나가다가

음주운전에 걸려서 그만 9시뉴스에서 빠지고, 2005년에 상상플러스에 들어갔다 인생이 다시 활짝 피게 됩니다.

정말 재미있었던 노현정 웃기기

아이들 같았던 탁재훈 신정환 그리고 단아한 이미지의 노현정.

그런 노현정이 가끔 저렇게 무너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이쁜 얼굴로 차분하게 진행을 잘 하면서 크게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러다가 정대선이 노현정을 보고 반하게 되었던거네요^^. 그렇게 노현정은 2006년에 갑자기 아나운서를 그만 두게 됩니다. 아마도 노현정 남편 정대선을 만나게 되고 결혼이 결정되기 전부터 이미 이야기가 다 되었던것 같습니다.

단아한 외모의 노현정

너무나 친근했던 한 아나운서가 갑자기 재벌가 며느리로 들어가게 되었으니, 당시 반응은 뜨거웠스빈다. 그때도 정대선이 누구인지, 노현정 남편에 대한 엄청난 관심이 끓었었죠.

부시시한 모습도 예뻣던 노현정

당시에 노현정이 정대선 재산보고 남친을 차고 갔다느니 별별 해괴한 루머들이 돌았지만 두사람은 지금까지도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이런것을 보면 x파일이니 짜라시 하는것들을 믿을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이게 노현정 최근모습 이라고 하는데 여전하네요~ 노현정 남편 정대선 사장 역시 인상이 매우 선해 보입니다.

정대선은 77년생으로 지금은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으로 있습니다.

정대선 아버지는 정몽우 입니다.

정대선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정대선 아버지가 위에 뜨는 이유는, 정대선 아버지가 안타깝게 세상을 떴기 때문입니다.

정대선 아버지 정몽우씨가 사망하게 된것은 1990년 입니다. 참 오래 되었지요. 정대선이 77년생이니 중학생일때 아버지가 그렇게 생을 떠나게 되었으니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요.

현대가 정주영 회장의 4번째 아들이었던 정대선 아버지, 당시에 45세였는데 우울증을 심하게 앓다가 자살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현대알루미늄 회장을 맡고 있었는데, 그일 이후로 정대선을 포함한 정몽우 회장의 세아들들은 범현대가 그룹 오너의 직계자손들과는 조금 동떨어진 행보를 걷게 됩니다.

정대선 재산 얼마나 될까?

지금은 장남 정일선은 현대비앤지스틸 사장이고, 삼남인 정대선은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으로 개인회사를 차려서 자신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정대선이 가지고 있는 사업체가 3개라고 하더군요.

우선 정대선 재산 중 집 가격은 46-50억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집이 성북동에 있는데 큰 주택이지요.

장남과 삼남의 집이 한 울타리에 두필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정일선 사장이 568㎡(약 171.8평)을 가지고 있고, 정대선 사장이 604㎡(약 182.7평)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나뉘어졌는지는 알려져있지 않구요.

정몽우 회장의 아들들, 정대선을 포함한 세명은 정주영 회장이 살아있을때는 각별한 애정으로 보살핌을 받았으나, 정주영 회장이 사망하고 난 뒤에는 이너서클 바깥으로 빠진 모습 입니다. 현대가는 정몽구가 장남답게 현대가를 주름잡고 있고, 그 다음이 정몽준 인듯 합니다.

그래도 재벌가 집안이니 밀어주고 끌어주고 해서 정대선 재산 역시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업체도 늘어나고 있고, 현대쪽에서 알게 모르게 거래를 많이 틔워주겠지요.

특히나 현대비에스앤씨의 경우에는 매출액이 1500억원대 입니다. 사원수도 400명이넘구요. 그거 하나만 봐도 정대선 재산은 준재벌 급은 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