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던중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
바로 조재현 딸 조혜정을 이제 매주 볼 수 있다는것 ㅎㅎ 바로 아빠를 부탁해 방송시간이 잡혔다는 것인데요. 시험방송이었던 ‘아빠를 부탁해’는 인기가 급치솟자 정규편성하기로 계획을 잡았고, 지금 아빠를 부탁해 3회, 정규로는 1회가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
아빠를 부탁해 방송시간은 8시 45분으로 잡혔고, 아빠를 부탁해 3회는 3월 21일 토요일에 방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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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서 조재현 딸 조혜정 등 아빠를 부탁해에 나오는 딸과 아빠들의 사진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아무리 봐도 조재현 딸 조혜정이 가장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ㅎㅎ
가장 나이가 많지만 가장 아이같은 모습,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 그리고 착한 마음씨까지 많은 남자팬들을 벌써부터 확보하고 있습니다.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은 "아빠의 휴식을 부탁해"라는 글이랑, 소파에서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는 전형적인 아빠의 모습을 자신의 셀카와 함께 찍었는데요. 집에 저런 딸 하나 있으면 분위기가 확 살거같아요 ㅎㅎ
조재현 딸 조혜정 셀카
아빠를 부탁해가 두번 방송이 나갔고, 1회와는 다르게 2회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것이 조재현이었습니다. 사실 두 부녀가 가장 큰 기대를 얻고있구요.
최근 사진을 보면 여전히 조재현은 무뚝뚝한 아빠인가 봅니다. 반면에 그런 아빠는 아랑곳 하지않고 혼자서 셀카놀이를 즐겁게 하고있는 깜찍한 조혜정의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조헤정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알바를 한다고 해서 큰 관심을 끌었죠. 그 가게가 어디냐며 아이스크림 다 먹겠다고 하는 남자팬들도 생겼구요 ㅎㅎ 그 가게는 조재현 아들 즉 조혜정의 오빠 가게 입니다.
그리고 가게는 조재현의 빌딩에 있다고 하네요. 관련 글은 아래로.
알바하는곳 조재현 빌딩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아들 조수훈 가게
조재현 딸 조혜정 이외에도 강석우 딸 강다은의 사진도 올라왔습니다.^^
너무나 다른 아빠를 부탁해 가족들
여러분은 어떤 부녀가 가장 재미있으셨나요? 강석우 가족은 너무 딸을 공주처럼 키우는것 아니냐, 청소기 하나 제대로 못돌리는게 말이되냐 등등 지나치게 애지중지 키운다는 말도 나왔었죠.
'파파걸', '대디걸'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런게 다른 아빠들의 마음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딸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서먹해져서 그렇지 대부분의 아빠들 역시 딸과 저렇게 친하게 지내고 싶고 딸을 누구보다더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싶어 할 것 입니다.
아빠를 부탁해에서 아무래도 가장 평범한 가정처럼 보이는것 이경규 이예림 가족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그렇게 멀지도 가깝지도 않고.. 많은 대화가 이루어지지도 않는..
그리고 집에있으면서 계속 강아지들 똥오줌 치우는 이경규의 모습을 보니 재미있었습니다. 이경규나 박명수나 방송에서만 그렇게 강한 이미지일뿐, 알고보면 정말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죠.
일평생을 개와 함꼐 살아왔다는 이경규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여튼 이번 아빠를 부탁해 방송을 통해서 가장 뜬건 조재현 딸 조혜정 입니다.
무뚝뚝한 아빠와 함께 카드놀이를 하면서 분위기를 풀고
각자 하고싶은것을 종이에 적어서 하나씩 해보기로 하지요.
그리고 대학로로 나가서 저렇게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함께 스티커 사진도 찍고 너문 행복해 보이는 두사람, 그날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밝은 햇살이 두사람의 관계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는것 같았습니다.
둘이 스티커 사진 찍으러 갔는데, 조재현은 계속 어색해하고 조혜정은 신나서 저렇게 아이처럼 좋아하더군요^^ 아빠를 부탁해 방송 시작하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