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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현 결혼생활 고백 ‘10년간 두번 밖에..’



설수현 결혼생활 고백이 재미있다.
세바퀴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이 출연,

독특한 남편의 매력을 소개했는데요

[설수현 결혼생활 고백]



설수현은 자신의 남편에 대해 "딱 조선시대 남자상이다ㅋㅋㅋㅋ"라며

"결혼 10년 동안하면서 남편과 키스를 해본게 딱 두번 해 본 정도ㅠㅠ"라고 말했습니다

와우.. 돌하루방이랑 사네 ㅋㅋ

[설수현 결혼생활 고백]


이어 그녀는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모습에 끌려서 결혼했었다네요 특이함 ㅋㅋㅋ

막상 하고 보니 음식점에 가서도 먼저 먹고 나가버리는가 하면 길을 걸을 때도 1m 간격을 유지한다고 ㅋㅋㅋ 안전거리유지?"며

"손을 잡으려고 하면 탁 쳐버린다. 한국은 안되고 미국가면 잡아주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답니다 ㅎㅎㅎ 미국가면 됨?

이날 설수현은 남편이 '밀당의 고수'라고 말하면서도 "한 번씩 먼저 뒤돌아봐 주는 남편은 참 매력적이다. 남편의 모든 점을 받아들이며 사니까 다 좋아지더라"고 말했습니다 설수현씨 참 괜찮네요.


'세바퀴'에서 고백한 설수현의 결혼생활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 "말도 안돼", "그건 좀 아니지 않나", "자녀가 셋이나 있는데 거짓말", "남편이 정말 조선시대에서 온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수현 결혼생활 고백]

설수현씨는 "여보, 우리 오늘밤 뽀뽀 한 번 해요"라는 닭살 멘트로 결혼생활 고백을 마무리 했습니다 ㅋㅋ

 

"결혼생활 10년 까지는 '의리'로 살고, 20년이 되면 '오기'로 산다고 나만 그런가요?^^"(강태*)라며 공감을 표했다.

 

설수현은 1999년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됐으며 2002년 패션업체 이창훈 한독어패럴 사장과 결혼했다.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