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딸살해한, 선녀계시에 복종했던 신천동 마스크녀. 그것이 알고싶다 두딸살해한, 선녀계시에 복종했던 신천동 마스크녀. 그것이 알고싶다 맹목적인 믿음은 이성을 마비시킨다. 복종은 때론 평범한 사람들을 괴물로 만든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7일 오후 11시10분 '나는 노예였다- 팔선녀와 꼭두각시들' 편을 통해 평범한 시민들이 성매매에 나서고 두 딸을 살해하게 된 사연을 추적하며 맹종의 위험을 살펴본다. 경기도 시흥시의 한 유흥가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호객 행위를 하며 성매매를 한 여성이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상한 차림 때문에 '마스크녀'로 불리는 그는 뜻밖에도 미대를 졸업하고 교사로 일한 중산층이었다. 어느 날 그는 폭행으로 산송장이 돼 전치 12주 진단을 받았다. 중환자실에 실려 간 그가 가해자로 지목한 사람은 '선녀님'. 그에 따르면 '선녀님'은 폭행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