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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승승장구/ 손연재 친구 / 손연재 악플 때문에 아팠던 이야기



승승장구 MC 김승우는 손연재에게 "'실력에 비해 부풀려 졌다'라는 말이 있었다 라고 하자..

손연재는 아플에 관해

"올림픽 전 인터넷에 안 좋은 이야기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한국에 과연 나를 응원하는 사람이 있긴 할까 라는 생각도 했었다"고 말할 정도였다니 어린학생이 참 맘고생 심했겠어요

 

김승우 : "가장 속상했던 댓글은 뭐였나요"

손연재 : "연습이나 해라, 심판을 매수했다와 같은 댓글을 봤어요"

"'사람들은 내가 노력하는 것을 모르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한뒤 울더라구요 ㅜ

손연재 승승장구/ 손연재 친구 / 손연재 악플

 

그리고 이런 분위기와는 다르게 손연재 친구들이 나와서 재미도 있었습니다.

손연재양 친구들은 손연재양 때문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 놨는데요.

손연재 승승장구/ 손연재 친구 / 손연재 악플

손연재 친구들은 손연재가 지나갈 때마다 남학생들이 서로 손연재를 보기 위해 다투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손연재가 안보인다며 비키라고 했을 정도라니 원래 인기가 참 많았군요 ㅎㅎ

손연재 친구들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면 누구냐? 연재야?" 라고 하면서 부러워하고

훔쳐보기도 한다고 연재의 인기를 그렇게 실감했다고 하네요 ㅎㅎ 질투도 났겠어요 학생들인데

 

손연재 승승장구/ 손연재 친구 / 손연재 악플

승승장구 MC들이 "친구들은 국민요정이란 칭호에 뭐라고 말하나?"라는 질문에 "친구들은 비웃는다"라고 대답했네요 ㅎㅎ

손연재친구들이 "예쁜척하지 말라고 한다"라고 한다는데요 ㅎㅎ 참 사이좋아 보입니다. . 친구들 사이에서는 의외로 별명이 '다람쥐'라고 하네요 다람쥐인 이유는 그냥 그렇게 생겨서라고 합니다. ㅎㅎ 손연재양 처럼 친구들도 참 성격이 모나지 않고 다들 좋은가봐요

'국민요정' 호칭에 대해서는 조금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네요 ㅎㅎ

 

손연재 승승장구/ 손연재 친구 / 손연재 악플

승승장구에 나온 이야기는 아니지만 손연재양도 참 고생많이하고 노력도 많이 했더라구요

 

세계 각지를 다니면서 공항과 경기장 이외에는 가본곳이 없고..

'리얼스틸'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많이 울었다고 하네요.. 그 이유가 더 슬픕니다.

"그 로봇이 저같아서요.." ㅜㅜ 얼마나 고된 훈련과 일상이 힘들었으면 어린나이에 그런생각을 했을까요



'리얼스틸'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손연재 "무척 슬펐어요. 제가 운동을 해서 그런지…. 저도 그 로봇처럼 힘들게 올라왔잖아요. 큰 로봇들은 러시아 선수들에 비유가 되기도 했고." 버려졌던 왜소한 로봇이 힘겹게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며 절로 감정이 이입됐다.

손연재 승승장구/ 손연재 친구 / 손연재 악플

 

손연재양 힘내고 훌륭한 선수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