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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왕따설 ‘왕따 생길수 있지만….’



서인영 왕따설 '왕따 생길수 있지만….'

 

이번 '강심장' '보고 싶은 얼굴' 스페셜에 쥬얼리의 원조멤버였던 박정아와 이지혜가 출연했습니다.

강심장에 나와 '서인영 왕따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박정아가 눈물을 보이네요

강심장에 출연해 서인영 왕따설에 대해 해명하는 박정아

박정아 강심장에 출연해 서인영 왕따설에 대해 "제가 리더였을 때 우유부단했어요. 문제가 생겼을때 겉으로 끄집어 올려서 풀게 해줘야 하는데 잠재웠던게 문제가 됐어요. 이렇게 했던 게 결국에는 다 지났을 때 터진 것입니다."라며 리더로서 팀을 잘 이끌지 못했다", "그때는 사회적으로 왕따설 이런 게 굉장히 민감했던 문제라 우유부단하게 넘어가기가 바빴다"라며 리더로서의 잘못을 인정하는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남탓 하지않고 본인이 서인영 왕따설에 대해 짊어지고 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잘 노는구먼…

 

 

박정아 이어서 서인영 왕따설에 대해 계속 이어갔는데요 "서인영이 자신이 왕따였다고 말했고 나는 언제 왕따를 시켰느냐고 농담처럼 받았다. 별 뜻 없이 서로 장난치면서 던졌던 말들이 오히려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해명했습니다.

"내 20대가 담긴 쥬얼리를 정말 사랑하는데 (서인영 왕따설에) 가슴이 너무 아팠다" "원년 멤버까지 다 합쳐서 함께했던 10년 동안 찬란하고 아름다웠다"며 "만약 이 기회에 마음이 합해지면 다시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작은 소원을 빌었습니다.

항상 왕따설에 시달렸던 서인영



이날 강심장에 함께 출연한 쥬얼리의 전 멤버 이지현은 쥬얼리에서 탈퇴한 이유가 건강 악화와 가창력 논란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연예인들이 악플에 이렇게도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 하는걸 보면 참 딱해보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말이죠..

서인영은 쥬얼리 1기멤버였던 정유진이 탈퇴하자 그 뒤를 이었다고하네요.. 그래서 후에 서인영이 다시 혼자서 쥬얼리2기로 들어왔을 때 기존멤버들과의 여러가지가 맞지 않는, 이질감을 있지 않았나 추측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