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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탈퇴이유 불화설이 아니다 ‘사실은…’



이지현 탈퇴이유 불화설이 아니다 '사실은…'

 

 

줠리 리더였던 박정아가 이지현 탈퇴이유에 대해서 해명했습니다. 박정아는 '강심장'에 출연해서 이지현 탈퇴이유에 대해서 쥬얼리 불화설과 관련이 없음을 이야기 했는데요.

우리의 귀여운 깐족신 신동엽ㅋㅋㅋㅋ은 박정아의 이지현탈퇴이유 해명이 시작되기 전에 "불화설은 아니라고 하겠죠??? 얼마나 친한척 연기 잘하나 지켜봅시다"라며 ㅋㅋㅋㅋ 특유의 깐죽깐죽 진행을 했습니다.

박정아는 웃으며 이지현탈퇴이유는 "이지현이 몸이 정말 약했었고... 체했을 때도 힘들어 하더니 활명수라도 마시면 생방송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 쓰러져 있을정도로 이지현의 몸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다. 팀에 폐를 끼치는 게 아닌가 혼자 고민에 고민을 하면서 10년이 지나 여기까지 왔다더라"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지현은 본인의 탈퇴이유에 대해서 "쥬얼리 활동 당시 가창력 논란도 있었고 그것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내가 그룹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니 스트레스도 심해지고 건강이 점점 나빠졌다"고 속시원하게 털어놨네요..

"방송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쉬는 시간이 생기면 병원에 가기 바빴다"며 "계속 그런 생활이 반복 되다 보니 이러다 내가 죽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탈퇴를 결정했다"고 본인의 탈퇴이유에 대해서 해명했습니다.

박정아는 "이지현 탈퇴이유를 설명하고 그만둔다고 했을 땐, 이미 쥬얼리는 멤버 교체가 잦던 팀이라 혹시 이러다 또 우리팀이 깨지는 게 아닌가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지현이가 많이 힘들다는 걸 알았고 또 본인 마음이 힘들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네 생각을 존중할게'라고 했다"고 당시 이야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박정아는 쥬얼리가 해체된데 책임감을 느끼며,, "쥬얼리 때 리더의 자리에 있으면서 너무 우유부단 했던 것을 반성한다"

"소원했던 적이 없진 않았지만 멤버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줬어야 했는데 그것이 아쉽다"고 하며 결국 울고말았습니다.. 이지현은 "이제 여유가 생겼으니 쥬얼리 멤버들끼리 모이는 자리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하며 좋은모습을 보이며 마무리 했네요…

제가 볼때도 서로 헐뜯고 힘들게 해서 그렇게 된게 아니라.. 정말 힘들었나봐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마주보고 이야기 할리가 없지 않을까요.. 어쩃든 다시 잘 활동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