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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대만 성매매 / 이러니 색누리당 소리듣지



정우택 대만 성매매 / 이러니 색누리당 소리듣지

 

대만 성매매 의혹을 받고있는 정우택

 

지금까지 투표는 새누리당에 했으나, 요즘이렇게 돌아가는 꼴도 보기싫고. 이제 바보 같던 민주당에도 좋은 후보가 나왔으니 새누리당에 표줄 확률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듯 하다. 거기다 안철수 후보까지 나왔으니.. 옵션은 다양하다(다운계약서만 아니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정우택은 대만까지 가서 무슨짓을 하고 다니는가.. 김형태 사건이 지난지 얼마나 됐다고 정우택이 또 성누리당 색누리당 이미지에 한껏 빛을 더해준다. 박사학위 논문 표절의혹에 도지사 재임시절 성상납 의혹까지 받았던 정우택이라 더 믿음이 가지 않는다.

 

정우택은 여자, 성관련 의혹이 처음이 아니다.

정우택이 민선4기 도지사 재임 시 충북도 지역 청년 경제인들과 가진 제주도 골프 회동에서 회식 후 여종업원과 잠자리를 같이 했다는 의혹이 있을때도 그냥 정치권 싸움에서 나오는 헛소문이거니 하고 넘어갔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 대만 성매매 의혹은 또 뭔가.. 아무리 의혹이라도 한가지가 이렇게 계속 터지면 정우택에게도 구린구석이 없다곤 못하지 않겠는가.

거기다가 한 일식집에서 법인카드를 이상할 정도로 과다하게 사용해(41차례에 걸쳐 1643만원을 한집에서) 단골 일식집 여주인과 내연관계의혹도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정우택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정우택 대만 성매매 의혹이 거짓이든 사실이든, 반복되면 의심이가고 믿음에 금이가기 마련이다. 정우택은 예전부터 계속 해서 여자문제가 붉어져 나오는데 이쯤되면 정우택에게도 문제가 있는게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도지사 선거 패배이후에 택시운전사자격 취득해서 민생행보를 걷겠다던 그 마음가짐은 전부 가식이었나 보다. 정우택이 택시운전기사로 일하며 번 월급은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던것도 모두 정우택의 정치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한국의 케네디가 되겠다던 정우택. 다시 국회 입성은 힘들것.

정우택은 본인이 한국의 케네디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40세에 경제기획원을 그만두고 1992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고 했던 말이 기억난다, 한국의 케네디는 무슨 얼어죽을 이렇게 더럽고 찌질한 추문만 일으킬거였으면 차라리 정치도 하지말고 새누리당에도 들지 말것이지.. 왜 열심히 일하는 주변사람들에게까지 폐를 끼치나 모르겠다. 김형태 정우택 원투펀치로 인해 새누리당이 색누리당 성누리당 이미지를 벗기는 더더욱 힘들어지게 됐다.



정우택에게는 앞으로 기대 할 것이 없어 보인다.

이번 정우택 사건을 박근혜 후보가 어떻게 처리할지 기대된다.

요즘 같은 시기에 어영부영 우유부단하게 굴다간

다운계약서 문제가 있긴 했지만, 안철수 후보 건재하고

크게 책잡힐 것 없이 한계단씩 올라가는 문재인 후보 사이에서 압사당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