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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볼뽀뽀 '이상형 박재범이라면...’ 박재범 고준희



고준희 볼뽀뽀 '이상형 박재범이라면...’ 박재범 고준희    

박재범이 고준희  볼뽀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박재범 팬들이 난리가 날 고준히 볼뽀뽀 지난 1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서 고준희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트루맨으로 선정됐다. 이에 박재범은 깜짝 선물인 볼뽀뽀를 받게된 것. 과연 고준히 볼뽀뽀의 후폭풍은?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출연진들은 질투와 비난의 눈빛을 보냈지만 박재범은 고준희 볼뽀뽀가 마음에 드는 듯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고준희 역시 박재범에게 "섹시하다"는 극찬을 하는 등 마음을 내보이며 고준히 볼뽀뽀를 선사했다

 

고준희 볼뽀뽀 사진 - 트루맨으로 선정되며 고준희에게 뽀뽀를 받은 박재범. 그날 박재범 팬들은 소주병을 나발불었다는 소문이 있다. 소문판매량이 급증했다는 헛소리

 


 

 

고준희 이상형 박재범이라면 작아도 오케이

 

놀러와에서 이상형을 밝힌 고준희. 개성만큼이나 특이한 고준희 이상형 하지만 그런거 다 필요없이 박재범이라면..?

 

 

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러와'. 그리고 놀러와가 야침촤게 내놓은 새 코너 '트루맨쇼'에는 김응수 권오중 은지원 김나영 등이 들러리로 나오고, 박재범과 고준희가 메인 게스트로. MC 유재석 김원희와 함께 재미있게 진행했습니다.

고준희 이상형을 밝혔는데요 "쌍꺼풀이 진한 남자, 척하는 남자, 특별한 날이라고 이벤트해주는 남자가 싫다"고 특이한 고준희 이상형을 고백했습니다. 좋아하는 남자 고준희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센스 있는 남자가 좋다"면서 "양말에 신경 쓴 걸 보면 알 수 있다"물방울무늬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 와중에….

고준희는 "쌍꺼풀이 짙은 남자가 싫다"고 말해 권오중은 씁쓸한 미소 ㅋㅋㅋㅋㅋㅋ

 

박재범이라면 좋다며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는 고준희

박재범이 고준희 이상형 발언을 놓치지 않고 "평소에 물방울 무늬 양말을 신는다"며, 이어 박재범은 고준희에게 "본인보다 키가 작은 남자는 어떤가?"라고 물으면 직구를 한번 날려줬습니다.

키가 173cm으로 박재범보다 10cm정도 큰 고준희는 매너있게 "생각해본 적 없지만, 박재범이라면 좋다"고 답했고, 박재범은 "(키가 큰 여자친구를 만나면) 사람들이 날 대단하다고 해줄 것 같다"고 화답했습니다.




특히 이 날 녹화 재미있었는데요.

'트루맨'들이 솔직하지 않은 답을 할 경우에

고준희와 김나영이 버튼을 눌러,

솔직하지 않은 멤버를 의자가 뒤로 끌려가게 하는

새로운 장치가 도입되었는데요.

이것 때문에 더 웃겼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