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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심경고백 / 오인혜 강심장 [노출 드레스 동영상]



오인혜 심경고백 / 오인혜 강심장 [노출 드레스 동영상]

 

오인혜 심경고백에 남자 팬들은 다시 한번 마음이 설레이고 있습니다. 예전 영화제에서 가슴이 훤히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나와.. 여초사이트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한동안 남자들이 많은 게시판에서 여신으로 군림했던 오인혜. 그리고 오인혜 심경고백.. 어떤 심경을 고백했을까요?

오인혜는 노출논란 당시, 남성팬들로 인해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진짜 가슴 미인 이라는 의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낼정도로 파급효과가 컸는데요.

 

엄청난 논란이었던 오인혜 파격노출 드레스. 그로인한 심경고백 - 오인혜 강심장

오인혜는 SBS인기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심경고백을 했는데요, 작년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가슴이 거의 노출되다시피한 지금봐도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큰 논란이 되었지만 드레스 때문에 가족들까지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 했습니다.

이어 오인혜는 PIFF 부산 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던 오인혜 노출 드레스에 대해 "당시 안좋은 상당히 댓글이 많았다. 그 중에도 부모님에 대한 악플이 가장 마음 아팠다"고 가슴아픈 심경고백을 했습니다.

 

배우 오인혜가 악플에 상처 받았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은 추석특집으로 박기웅, 홍종현, 오인혜, 신소율, 김진아, 한선화, 전효성, 문희준, 낸시랭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오인혜는 "영화제 파격드레스 때문에 저에 대한 악플보다 부모님에 대한 악플이 속상했다. 영화제때 기사를 보시고 아버지가 전화를 하셨다. '독했지만 잘했고 고생했다'고 말 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오인혜 심경고백 했던 강심장 출연 모습

이어 오인혜는 "통화가 끝나고 로비로 나갔는데 한 기자가 '부모님은 뭐라고 했느냐'라고 물었다. 그래서 아버지와 통화한 이야기를 전했고 그 기사에 '그 아비에 그 딸이다'라는 댓글이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참 어딜가나 쓰레기 기자들이 문제네요..

오인혜는 심경고백을 통해 그때 당시 "아버지에게 너무 죄송했다. 내가 늦게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다. 그래서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부산국제영화제' 이후로 아버지와 사이가 좋아졌다"라고 밝혔습니다. 천만 다행이네요..

 

쓰레기기자 때문에 상처 입었던 오인혜의 심경고백

그때 당시 관련 사진들이 매일 게시판을 장식하다시피 엄청나게 올라오던 상황이었고, 이를 질투하던 일부 여성네티즌들은 수없이 많은 악플을 생산해냈었죠. 가슴이 진짜다 가짜다부터 시작해서 없던 과거도 만들어내고, 드레스 하나로 오인혜에 대한 성격과 집안까지 거들먹거리며 보는 사람이 아찔 할 정도의 파상공세가 매일 이뤄 졌었습니다.

이런 시련을 극복하고 이겨낸 오인혜, 강심장에 출연해서 의외로 담담하게 털어놨네요

 

 

오인혜 심경고백 – 오인혜를 세상에 알린 노출 드레스


이제 지나간 일이니 더 이상의 논란이나 욕설 악플들은 없을 거라고 믿습니다. 설마 아직도 물고 늘어지는 사람은 없겠죠?^^ 당시 모습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서 가장 긴 동영상을 찾아 봤습니다. 지금봐도 아찔한 파격적 드레스 인데요. 처음 세상에 나왔을때는 정말 오프라인 온라인 구분할 것 없이 대단한 대화거리 였습니다.

오인혜 노출드레스 영상 한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