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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밴드 해명 ‘잘하고 있는데 왜 갈라지나요’



미미밴드 해명 '잘하고 있는데 왜 갈라지나요'

 

3일 미미밴드(강유미, 안영미)의 소속사측 관계자는 "미미밴드는 해체가 아닌 잠정 보류 상태로 앨범 발매를 연기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강유미와 안영미의 공연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도저히 미미밴드를 추진할 여력이 나지 않아 보류를 결정했다"며 "미미밴드라는 이름자체가 강유미와 안영미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인 만큼 두 사람이 어디가지 않는 한 해체라는 말 자체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미미밴드 해명

강유미와 안영미의 미미밴드가 해체설을 부인했다.

 

3일 미미밴드측은 "미미밴드는 해체가 아닌 잠정 보류 상태로 앨범 발매를 연기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강유미와 안영미의 공연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도저히 미미밴드를 추진할 여력이 나지 않아 보류를 결정했다"며 "미미밴드라는 이름자체가 강유미와 안영미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인 만큼 두 사람이 어디가지 않는 한 해체라는 말 자체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건강 문제와 관련해서도 "현재 한 달 넘게 소극장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건강에도 전혀 문제없다"며 "다만 지연이 되다보니 초기와 다른 방향의 여러 가지 콘셉트를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3일 오전 강유미와 안영미 그리고 인디밴드 뮤지션이 모여 결성한 미미밴드가 스케줄의 난항과 건강상의 이유로 해체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강유미와 안영미는 김미려와 함께 개그팀 '삼미 슈퍼스타즈'를 결성해 tvN '코미디빅리그 시즌4'에서 선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