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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의 가족과 사생활

김경민 심경고백 해명 아내 이인휘 신고이유 ‘남편성격고치려’ 김경민 오열



김경민 심경고백 해명 아내 이인휘 신고이유 ‘남편성격고치려’ 김경민 오열

 

김경민 아내폭행 문제로 구설수에 올라 고생이 많았던 김경민 이인휘 부부가 심경고백을 했는데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아내폭행 사건관련 명예훼손 혐의로 기자를 고소한 김경민 부부와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개그맨 부인폭행 사건으로 큰 홍역을 치른 김경민 이인휘 부부가 힘들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며 남편을 신고한 이유와 김경민 폭행 구설수에 관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김경민 부부 심경고백 – 한밤의 티비연예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경민 이인휘 부부, 사진에 보는 것과 같이 구타 흔적은 없으며, 아내에게 욕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김경민 아내 이인휘 씨는 "남편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맞은 적도 목을 졸린 적도 없다"며 "과격하게 싸우긴 했는데 기사 내용은 너무 다르게 나왔기 대문에 우리가 실수를 해서 부끄러운 짓을 했으나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경민은 "먹는 것 때문에 다툼이 시작됐다. 아내에게 욕까지 했다"며 "일이 이렇게 커질줄은 몰랐다. 애초에 우리가 잘못하긴 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무리 철이 없어도 그렇지 애 앞에서 먹을거 가지고 이렇게 큰 일을 만들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는 부분입니다..

 

 

김경민 이인휘 부부 심경고백 인터뷰 – 먹을것 때문에 싸우게된 두 부부, 김경민의 고집스러운 성격을 고쳐주려 경찰에 신고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심경고백.

남편이 연예인이고 경찰부르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예상도 못할정도로 생각이 짧나 봅니다. 거기다 애기들은 경찰오면 큰일 난줄 아는데.. 애가 있는데서 경찰까지 부르나요.. 김경민 아내폭행 사건이 이렇게 해프닝으로 끝나서 참 다행이긴 합니다만.. 이건 두 부부가 너무나 철이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그것도 싸운 이유가 먹을 것 때문이라니 할말이 없어 집니다.

 

 

이인휘 심경고백 – 본인들의 실수로 만들 일이 한 기자로 인해 엄청나게 더 커지게되고. 그로인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이인휘씨. 네티즌의 심한 인신공격은 분명 나쁘지만, 말할 분량의 대부분은 본인들의 반성으로 채워야 하지 않을까.

이인휘 씨는 "남편이 공인인데 신고를 했다는 것에 대해 남들이 봤을때 생각 없어 보이고 철 없어 보일거다. 그런데 고집스러운 남편의 성격을 고치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경고백을 했습니다. 그정도로 심각한 문제면.. 치료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애 보는 앞에서 남편을 경찰에 신고하는건 엄마로서 할짓인지.. 처음 경찰에 신고했다는 소릴 들었을땐, 여자로서 감당할 수 없을만한 물리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았나 걱정까지 했던 제 자신이 바보같아 집니다.

 

 

김경민 부부 심경고백 – 먹는것 때문에 시작된 다툼. 그리고 경찰신고. 애 앞에서 욕을한 김경민씨도 아빠나 남편 자격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남편 고집 꺾으려고 경찰부른 아내도 마찬가지구요. 이번 심경고백 보고나니 기자만 욕할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경민은 "아내가 30시간 동안 잠을 못잤다. 네티즌 인신공격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이인휘 씨는 "이번에 뉘우친 게 많다. 부부싸움을 하면서 깨달은 게 있다. 공권력을 투입시키지는 말자"며 "뉴스에 남편이 나오는데 너무 황당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웃겼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경민은 "그 기자분이 정정기사 보도를 내보내주면 이렇게 물고 늘어지지 않는다"며 "굉장히 힘들다. 진심으로 죄송하다. 아이들 잘 키울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아이들 잘 키우는건 남들이 도와주는게 아니고.. 당신들부터가 잘 해야 될 문제입니다.

정말 열심히 살려는 두사람 너무 좋게 보고 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가 많이 깨지네요..

이렇게 끝이 나면 좋겠지만.. 파장은 계속 이어집니다.

 

 

개그맨 아내폭행 소식을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이슈를 만든 두사람. 철없는 행동으로 생긴 이 사건은 이제 첫보도를 했던 언론사고소까지 이어지며 논란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해당언론사의 행태는 큰 벌을 받아야 합니다. 한 집안의 가장인 김경민을 아내를 폭행하고 목을 조른 살인미수범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해당 기자는 받을 수 있는 처벌은 다 받아야 할 것입니다.

 

 

김경민 오열장면 - 기자의 다분히 고의적인 오보와 악성댓글로 인해 김경민 오열하는 장면

이렇게 김경민씨는 오보 사건때문에 언론사에 가서 따지고.. 고소도 한다고 합니다. 결국 오열을 하고 말았는데요. 이렇게 가슴아픈 사건의 발단이 당사자들임을 생각하면 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김경민은 오열하며 "나는 개쓰레기가 됐고 우리 와이프는 죽는다고 하고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 덧붙였으며, 경찰서를 방문 후 기자들 앞에 서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개그맨 아내폭행 사건으로 인해 이는 김경민의 이미지는 굉장히 어두워졌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과 착하고 순한 아빠와 남편으로 방송에 등장하며 활동하던그는 아내폭행범, 아내 목조른 남자라는 이미지가 이미 먼저 각인 되어 버렸습니다. 비록 오보도라고는 하지만, 수많은 일들이 있어 잘 알겠지만,  한번 대중에게 인식돼버린 이미지는 잘 바뀌지 않으며 그의 연예인 생명에 치명타를 입힐 것이고, 이미지지 개선에 꽤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자기야에서 아내 이인휘에게 심어놓은 기센 악처 이미지가 이번 사건을 통해서, 남편 버릇고치려고 경찰부른 철딱서니 없는 아내 이미지까지 더해지게 됐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인휘씨는 앞으로 두고두고 욕먹을 것 같습니다.

이런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문제를 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장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일어난 일은 어쩔 수 없고, 이 일을 교훈삼아 다시 반복되지 않게 하는것이 현명한 처사 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언론의 이런 행태는 수없이 일어났고. 고쳐질 기미가 보여지지 않는군요.

이번 해프닝으로 가장 불쌍한건 김경민도 아내 이인휘도 아닌 아이들입니다.아버지를 경찰에 신고한 엄마.. 그리고 경찰서로 가는 아빠의 모습을 봐야 했고, 세상과 언론이 자신의 부모에게 온갖 비난을 쏟아내고 손가락질 하는 모습을 지켜봐하는 아이들이 무슨 죄인지.. 아이들의 가슴속에 평생 트라우마로 남지 않을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