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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남친의 조건 ‘키작아도 뚱뚱해도 차없어도 좋지만….’



사유리 남친조건 '키작아도 뚱뚱해도 차없어도 좋지만….'

요즘 더 사랑받는 반 연예인 귀요미 사유리가 자신이 생각하는 남자친구의 조건을 공개했다. 사유리 남친조건은 자신의 트위터에 "계속 남친(남자친구) 안 생기니까 사람들은 내 눈이 높다고 한다"로 시작하는 사유리 남친조건은 글을 올렸다.

 

사유리는 "솔직히 어느 나라 사람인지도 상관 없고 학교 안 나와도 어쩌라고. 차 없어도 오케바리, 키가 미라클 작아도 궁디팡팡"이라면서 "난 딱 한가지만 심하게 따진다. 남자가 정신에 자유가 있는지. 사실 그것이 제일 어려운 조건인지도 모른다"란 사유리 남친조건을 밝혔다

 

사유리 남친조건 - 자유로운 사유리 답게 그 어느 외적인 것도 따지지 않지만 정신의 자유가 있는지를 본다는 사유리. 사유리다운 남친조건이다.

사유리 남친조건이 주목받는 이유는 평소 솔직한 발언, 독특한 패션 등으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기도 하지만, 사유리는 최근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에 3천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는등 진심어린 행동이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기 때문.

 

본인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도운것에 대해 사유리는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제가 '일본 사람이라서…'라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같은 여자로서…' 하는 마음이 더 크다"며 "제가 외국인인데 한국에서 방송에 나갈 수 있는 자체가 감사하다. 사랑을 많이 받으면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국민이쁜이 사유리로 등극했다.

 

사유리 남친의조건 – 어쩌면 저 개처럼(?) 주위시선 신경쓰지 않고 자유로운 사람을 원하는건 아닐까^^

사유리 남친의조건에 관해, 이어서 "자신의 가치을 인정하는 사람은 남의 가치도 인정할 수 있다. 남의 가치를 인정하지 못한다면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라고 다소 진지한 사유리 남친의조건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남친의 조건 박수치고 싶다" "사유리 남친의 조건 역시 생각이 깊네요" "사유리 남친의 조건 저런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네요" "사유리 남친의 조건 그게 가장 어려운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 남친조건 (출저 – 귀여운 후지타 사유리(藤田小百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