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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왕따고백 / 친구들 동영상 / 안티카페 / 이세영 퀸카 / 라디오스타 출연



이세영 왕따고백 / 친구들 동영상 / 안티카페 / 이세영 퀸카 / 라디오스타 출연 '절친이 안티카페 회장'

 

이세영 안티카페 이슈네요. 아역배우 이세영이 제일 친한 절친이 이세영 안티카페 만들었다고 라스 300회 특집에서 고백했습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세영, 박지빈, 노영학, 오재무가 출연한 '폭풍 성장 아역 톱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아역배우들의 고충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세영 프로필 - 이세영 왕따고백 / 안티카페 / 이세영 퀸카 / 라디오스타 출연

이세영은 이세영 왕따고백 안티카페를 이야기 하며,"얼마 전 친구를 통해 내가 중학교 1학년 때 왕따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제일 친한 친구가 이세영 안티카페 를 만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참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 시절에.. 가장 의지됐을 절친에게 그런 배신을 당했다니 얼마나 상처가 컸을까요. 농담으로 말하는 이쁜게 죄라는 말이 틀린게 아닌 것 같습니다. 이뻐서 연기도 하고 사랑도 받고 하는 모습을 보니 같은 여잘서 샘도 나고 했겠죠^^

 

이세영 왕따고백 / 안티카페 – 친구의 통화로 알게된 본인의 안티카페 이야기.. 그것을 만든사람이 이세영의 절친이었다며 이야기하는 장면

 

이세영 왕따고백 - 이세영은 '아역 배우들의 쉽지 않은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이세영 안티카페 이야기가 나오게 됐다.

이세영 안티카페 사건 이후 "화해를 하긴 했는데 그 친구는 아직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학교에서 내가 열심히 해서 칭찬을 받으면 일부 친구들이 안 좋게 보기도 한다. 선생님들께서 연예인이라고 무작정 감싸지 말고 똑같이 혼내셨으면 좋겠다. 그러면 친구들과 더 가깝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고 말해 나이에 맞지 않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세영이 어린나이부터 사랑을 많이 받으니 친구들로서도 많이 질투가 났을 겁니다. 특히 그 나이대 여자아이들이라면 이성보다는 감성과 감정의 힘이 훨씬 클때죠, 이세영은 절친의 안티카페 떄문에 상심이 컸을것인데 의외로 담담해 보이는군요

 

이세영 왕따고백 - 이세영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힘들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면서도, 친구가 안티카페를 만들었어도 먼저 다가가고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왕따고백을 하며 또 "나름의 해결 방안을 만들었다"며 "친구들이 예쁜 척 하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더 털털하게 보이려 노력했다"고 긍정적인 자세를 보였습니다. 어리고 감수성 예민할 때 큰 고민이었을 텐데, 적극적이고 씩씩하게 이겨나갔다니 참 보기 좋습니다.

이어 "선생님들의 챙겨주려는 말 한마디가 오히려 친구들과 더 멀어지게 만들었다"며 "조금만 더 생각해서 똑같이 대해줬다면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을 것 같다"고 왕따고백하는 대목을 보니, 참 생각이 있고 사려깊은 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어서 이세영은 "고등학교 때는 괜찮았다"고 밝히며, "예쁜 척하는 애들을 싫어하지 않나. 그래서 엄청 먹고 엽기적인 장난도 치고 털털하게 행동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이세영이 카라 구하라와 성신여대 2대 퀸카로 통하는 이세영.이세영은 카라의 구하라와 성신여대의 양대산맥으로 불립니다. 이세영 구하라 두 사람은 서로의 미모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는데요. 이세영은 “구하라가 정말 예쁘다”고 말해줬습니다.

구하라가 예쁘다고 칭찬한 이세영도 미모라면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다며 패널들과 MC들은 이세영의 외모를 연신 칭찬해주며 게스트를 띄워줬습니다. ㅎㅎ 특히나 이세영은 이쁜 외모 못지 않은 의외의 예능감을 선보이며 라스 MC들의 이쁨을 받았습니다.. ‘백치미’와 함께 털털하고 소박한 이세영은 이날 향후 꿈을 묻는 질문에서는 “연기를 하지 않을 수 없고 연기를 한다면 잘하고 싶고 평생 연기를 오래 하고 싶다”며 똑부러지는 대답을 하며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그와는 다르게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 이세영의 과거인터뷰가 재미있었습니다.. 과거인터뷰 속 이세영은 “후에 인기가 없어지면 어떻게 할 것?”이라는 질문에 “다른 일을 하면 된다. 예쁘면 유리하지 않나”라고 답했는데요 이세영은 화들짝 놀라며  “내가 언제 그랬나?”라며 부끄러워 한 이세영은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땐 철이 없어서 그랬다”라고 귀엽게 둘러댔네요 ㅎㅎ

이세영은 2005년 KBS연기대상 여자 청소년연기상, 2004년 제12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아역상 등을 수상하며 아역배우로 명성을 날리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미디어영상연기학부에 재학중입니다.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300회 아역배우 특집내용들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300회 게스트는 아역배우 특집

이세영, 노영학, 박지만, 오재무가 출연해 아역배우들만의 고충을 털어 놓은 방송.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300회에 출연하는 아역 이세영 왕따고백을 하며 과거 단짝인 친구가 알고보니 이세영 안티카페 회장이였다고 고백. 또한 우리가 잘아는 제빵왕 김탁구의 아역으로 주목받았던 오재무는 양다리 사랑에 대한 아역배우만의 다양한 이야기.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아역배우 특집에 함게 출연하는 박지민은 메이퀸에서 김유정과의 핑크빛 기류에 대하여 고백하며 이세영과 함께 대왕의꿈에서 열연하는 노영학은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MC유세윤 때문에 피눈물 흘린 과거를 고백.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300회를 맞이하였지만 현제는 라디오스타 코너만 진행되기에 300회지만 300회로 인한 따로 특집은 비하지않음강호동이 황금어장으로 돌아오지않고 목요일에 무릎팍도사로 돌아온다고 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300회 아역배우 특집

이세영 아역배우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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