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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혼인신고 / 숨겨둔 아들 / 비공개결혼 유부남



재희 혼인신고 / 숨겨놓은 아들 / 비공개 결혼 유부남

재희가 유부남이었군요 재희팬들에게는 비공개결혼 소식이 멘붕이겠어요. 재희 혼인신고가 알려지면서 비공개결혼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재희 혼인신고 비공개결혼에 대해서 재희는 "떳떳하지 못할 것이 없는 사이이고 힘들 때 큰 의지가 되어준 사람과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라며 "굳이 숨기려고 했다기보다는 그 사람이 일반인이라 소중한사람을 보호하고 싶었다"라는 말을 했네요

이제 연기자로서도 어느정도 나이가 찬 재희는 훈훈한 외모 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팬들에게 인정받아 최근 드라마로 인기가 올라가며 슬슬 주가를 올리고 있었는데요, 이번 비공개결혼 혼인신고, 숨겨놓은 아들 보도는 재희의 앞날에 조금은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쁜 여자 연예인들이 결혼하고나면 남성팬들이 줄줄이 떨어져 나가는 것 처럼, 외모가 훈훈한 남자배우도 결혼후에 여자팬들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데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있는 재희에게 비공개결혼 혼인신고 소식이 별 다른 타격이 되지 않았음하네요 

재희 혼인신고,비공개결혼 - "스스로 밝히기 전에 보도가 되어 당황스럽긴 하지만 당당히 밝힐 수 있는 내용"이라며 "사생활이라는 생각에 주위에 알리지 않았을 뿐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 당당하게 혼인신고를 했고 출생신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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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재희는 비공개결혼 뿐만 아니라 아들의 존재까지 언급하며 출생신고까지 마쳤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특히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메이퀸'의 출연중인 재희이기 때문에, 혹시 드라마 시청률에 지장을 주진 않을지 걱정되나 봅니다. 재희 혼인신고 이슈가 뜨면서 그걸 의시간듯, "개인 일로 작품에 지장을 주고 싶지 않아 공식적으로 밝히고 연기에 전념하려 한다"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아들을 낳은지 시간이 꽤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혼인신고를 했다는 것은, 그간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가 아무래도 연예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텐데요, 늦게서야 혼인신고를 한 재희는, 그간 혼인사실을 숨겨온 것이 들통나게 되면서

재희의 혼인신고를 응원하는 팬들도 있으나, 재희를 응원하고 좋아했던 많은 여성팬들에게는 비공개결혼 소식이 배신감을 줄 수 도 있습니다.

재희 혼인신고 - '개인적인 문제 때문에 현재 하고 있는 작품에 지장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재희의 소속사 측도 비공개결혼에 대해 "제대 후 복귀 과정에서 연기 보다는 사생활이 이슈가 되는 상황이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라며 "현재 작품 촬영 스케줄이 빠듯한 만큼 따로 기자회견이나 입장 표명은 힘들어 보도자료로 대신한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부탁 드린다"라고 이야기 하며 재희 혼인신고 비공개결혼 이슈를 조금이라도 가라 앉힐려고 애를 쓰는 모양이네요.

물론 본인의 사생활을 전부 내놓고 활동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밝히는 것과 누군가에 의해서 밝혀지는 것은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번 재희 혼인신고도 본인이 남자답게 미리 밝히고 활동했다면, 그것을 알고도 좋아해주는 팬들이 생겼을 것이고,

숨길 것 없는 재희는 연기력만으로 인정받으며 연예계 활동을 하는데 큰 지장없이 쭉 나갈 수 있었을 텐데요, 이번 재희 혼인신고가 흠이 되지 않았음녀 하네요.. 사랑해서 결혼한건데 연예인이란 이유로 앞날에 지장이 있다면 참 슬플거 같습니다.

재희 혼인신고 -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극비라기 보다는 비공개 결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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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지를 통해 보도된 '극비 결혼, 숨겨둔 아들'이라는 기사에 대해서 재희는 아들에 관해 인정하면서도 일부러 사실을 숨기려 했거나 비밀리에 결혼 생활을 해왔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재희는 1997년 MBC '산'으로 데뷔해 KBS '쾌걸춘향'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영화 '빈집', '싸움의 기술' 등으로 스크린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열연 중입니다.

 

아래는 재희와 소속사 측의 입장 입니다.

 

 

재희 공식입장 전문

 

개인 일로 작품에 지장을 주고 싶지 않아 공식적으로 밝히고 연기에 전념하려 합니다. 떳떳하지 못할 것이 없는 사이이고 힘들 때 큰 의지가 되어준 사람과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굳이 숨기려고 했다기 보다는 그 사람이 일반인이라 소중한 사람을 보호하고 싶었습니다. 스스로 밝히기 전에 보도가 되어 당황스럽긴 하지만 당당히 밝힐 수 있는 내용입니다. 사생활이라는 생각에 주위에 알리지 않았을 뿐 특별한 의미는 없었습니다. 당당하게 혼인신고를 했고 출생신고도 했습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소속사 입장

 

제대 후 복귀 과정에서 연기 보다는 사생활이 이슈가 되는 상황이 부담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이퀸'이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정상을 지키며 화제가 되다 보니 많은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작품 촬영 스케줄이 빠듯한 만큼 따로 기자회견이나 입장 표명은 힘들어 보도자료로 대신하니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