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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입원 사고차 사진 / 대왕의꿈 박주미 교통사고 중환자실 입원



박주미 입원 사고차 사진 / 대왕의꿈 박주미 교통사고 중환자실 입원

대왕의꿈 선덕여왕 박주미가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박주미 중환자실 입원 경위는 교통사고 인데요.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당초 경상으로 알려졌지만 중환자실에 입원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악의 경우 '대왕의 꿈' 하차도 불가피할 전망이라는 기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박주미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오전 박주미 중환자실 입원 관련해"타박상 정도로 알았는데, 박주미 씨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구체적인 부상 정도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는데요.

 

대왕의꿈에서 선덕여왕으로 열연하고 있는 박주미가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일이 벌어졌다. 중환자실 입원이라는 큰 부상을 입은 박주미가 앞으로 드라마 출연을 어떻게 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어 박주미의 상태에 대해" 서울로 도착한 후 상태를 보니 생각보다 좋지 않다.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것 같다. 일단은 중환자실로 들어갔다"라고 말한걸로봐서는 박주미 중환자실 입원은 조금더 경과를 지켜본뒤 저녁쯤이나 되어야 확실한 상태가 나올 것 같습니다.

이 정도의 상태라니 네티즌들이 박주미가 어느정도 사고를 당했길래 중환자실에 입원까지 하느냐고 궁금해 하시는데요, 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고속도로 하행선 부산방향 154.2km 지점 군위휴게소 후방 1km 부근에서 박주미의 매니저가 몰던 밴이 앞서 가던 고 모(52) 씨의 25t 덤프트럭을 추돌하는 교통사고였다고 합니다.

박주미 중환자실 입원 – 소속사측에서 들었던 것보다 상태가 좋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것 같다고 하는 박주미, 중환자실에서 좀 더 자세한 경과를 지켜 보고 있는중.

큰 부상을 입은듯한 박주미가 KBS1 '대왕의 꿈'에서 하차를 검토 중이라는 언론의 보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박주미 측은 "감독님과 그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는데 왜 그런 기사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걸로 봐서, 박주미 중환자실 기사가 나오고 나자, 큰 부상일것으로 생각한 기자들이 추측성 기사를 내보낸듯 합니다.

소속사 측은 이어서 "박주미의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어 일단 정해진 촬영 스케줄을 미뤘지만 그 이후의 일은 검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덧붙여 아직 어떤것도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음을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박주미의 차에는 코디도 함께 타고 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코디가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고, 운전자였던 매니저는 오히려 타박상 정도라고 하니, 박주미 중환자실 입원 결과를 더 알수가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뉴스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박주미 교통사고로 인해 가슴에 공기가 차는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박주미는 현재 '대왕의 꿈'에서 선덕여왕 역을 맡고 있는 드라마의 중요 인물입니다.

박주미 중환자실 사고 관련 사진 (출저 : 한겨레)

 

 박주미 교통사고 차량 파손사진 - 출저(YTN-박주미 교통사고 뉴스)

박주미 교통사고 차량 파손사진 - 출저(YTN-박주미 교통사고 뉴스)

 

묘하게도 대왕의꿈 출연자가 작지 않은 교통사고를 당한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지난 9월 '대왕의 꿈' 주인공 최수종도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한적이 있는데요.

지난달 26일 새벽 4시쯤에 , 대왕의꿈에 출연중인 최수종씨가 매니저와 함께 차를 타고 대왕의 꿈 촬영을 위해 안동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트럭과 추돌 사고가 있었습니다

최수종도 지난달 차량이 파손될 정도의 큰 사고를 당한뒤 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 할 정도로 힘들었었는데요. 드라마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촬영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촬영장이 지방에 있다보니,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함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커진게 아닌가 하는데요. 대왕의꿈 촬영지는 경주와 안동 두군데로 알 고 있습니다. 이번 박주미가 중환자실에 입원할 정도의 사고를 입은것도, 안동에서 촬영후 경주로 옮기다가 난 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수종 사고 당시 차량 파손 사진

최수종 또한 안동 세트장으로 이동하는 도중 사고가 난 것입니다.

9월초 드라마 방영을 시작하고 '대왕의 꿈'과 관련해 교통사고로 촬영스태프와 연기자 등 적지 않은 수가 다치고 죽기까지 했는데요. 최수종 박주미 이외에도, 지난 5월 촬영을 앞두고 소품을 운반하던 협력업체 트럭이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스태프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은 적도 있습니다.

더 이상 이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