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과거사진 오 청순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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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때 사유리과거사진이라고 합니다. 긴 생머리가 참 잘어울리네요. 눈빛이 뭔가 더 참하고 차분한 것이. 굉장히 범생 같은 느낌… 그리고 사유리가 뉴욕에서도 공부를 했었다니 좀 놀랍네요. 사유리는 공부랑은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이는데;; 저는 일본에서만 살다가 한국 건너와서 우연히 미수다로 유명해 진줄 알고 있었거든요 ㅎㅎㅎ
사유리는 참 숨겨진 매력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사유리를 좋아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사유리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3000만원 기부' 때문인데요. 그때부터 뭐랄까 그냥 귀여운 여자가 아닌, 정말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고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유리가 한 토크쇼에 나와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큰돈 기부한 것은, 일본인으로서가 아닌 한 여자로서 였다고 말하는 장면
사유리는 경기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일본군 위안부 복지시설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3000만원을 기부 했었습니다.
사유리가 전달한 후원금은 김화선 인권센터 건립에 사용된다고 기부받은 측에서 전했는데요..
김화선 인권센터는 지난 6월13일 타계한 고 김화선 할머니를 기려 건립되며, 나눔의 집을 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국여자들도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 부분에, 일본인인 사유리가 그것도 삼천만원이라는 큰 돈을 기부했다는것에 감동 받았었습니다.
뭐 사유리는 그때부터 뭘 해도 이쁜거같아요^^ 과거사진 잘봤네요 사유리 너무 좋아요
그리고 아래 사유리가 자신의 남자친구 조건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있었는데요, 그것도 참 개념찬 발언으로 칭찬받았었죠^^ 여러분도 한번 보세요^^
링크 : 사유리 남친의 조건 ‘키작아도 뚱뚱해도 차없어도 좋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