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일 눈물 폭로 / 결혼소식 전하며 울었다.
역시 개그는물고뜯고 즐기고 해야 재미있는듯 해요 ㅋㅋ 폭로는 언제들어도 재미있군요 ㅋㅋ
자기들만이 아는 이야기를 이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해버리면 당사자는 좀 부끄럽겠지만, 어느정도 적정선 안에서의 폭로는 언제봐도 재미있는것같습ㄴ다.
정태호 눈물 폭로가 있었네요 ㅋㅋㅋ 정태호는, 양선일이 결혼소식을 전하러와서 결혼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폭로했습니다. ㅋㅋ '개콘 '용감한녀석들'에서는 언제나처럼 양선일 박성광 정태호 신보라가등장해 재미있는 무대를 보여줬는데요.
정태호는 "이 방송이 나갈쯤이면 양선일이 신혼여행을 가고 있을거다. 결혼 전에 양선일이 나를 찾아와 '결혼해'라고 말하며 울더라며 내가 결혼 선배로서 조언해주면서 나도 울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ㅋㅋㅋ 자기가 결혼 조언해주며 울었다니 무슨 말일까요? ㅋㅋㅋ
이 무대에서 신보라는 드라마 '착한남자'와 영화 '늑대소년' 등의 송중기에 용감한 멘트를 날렸다. 요즘 대세인 송중기에게 용감한 멘트를? 만약에 정말정말 용감한 멘트면 여성팬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텐데 말이죠 ㅋㅋㅋ
신보라는 "진정한 대세남, 송중기. 영화 한다고 해서 영화평을 찾아봤다. '송중기의 재발견'이라고 하더라. 기대를 가지고 사진을 찾아봤다. 이번에 맡은 역할이..거지냐?"며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이라고 꽃거지 허경환을 성대모사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ㅋㅋㅋㅋ
이번에 재미있었던게 ㅋㅋㅋㅋㅋㅋ 박성광인데요 ㅋㅋㅋ 조연출과의 외모 대결에서 졌던 박성광 ㅋㅋ 아오 ㅋㅋ '용감한녀석들'에서 하차한 박성광은 객석에서 대기했습니다 ㅋㅋㅋㅋ 박성광은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객석에서 이들의 개그를 지켜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선일은 이날 박성광의 가발을 쓰고 그의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ㅋㅋ 용감한녀석들 지겨워 질려고 했는데 요즘 다시 재미있는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