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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골키퍼 동영상 / 공차서 볼보이 얼굴강타



악동 골키퍼 동영상 / 공차서 볼보이 얼굴강타

동영상은 글 마지막에 있습니다.

악동 골키퍼가 화제다. 악동 골키퍼는 동영상을 보니 심리치료를 좀 받아야 할 것 같다. 저렇게 못되먹어서 어떻게 살려고..악동으로 유명한 골키퍼가 볼보이의 얼굴을 축구공 강타해서 퇴장당하는 사건.

악동 골키퍼는 가스톤세사(보카 우니도스)로 인데펜디엔테 리바다비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3분을 남기고 악동 골키퍼의 명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건을 만들었다. 볼보이의 얼굴에다 강슛을 때려서 쓰러지게 만든듯.

악동 골키퍼 강슛을 맞은 볼보이는 10초 뒤 쓰러졌다. 이에 악동 골키퍼 가스톤은 레드카드를 받고 경기장을 나가는 축구역사상 전무후무한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악동 골키퍼의 강슛에 얼굴을 맞고 쓰러진 볼보이는 달려온 의료진에 의해 치료를 받았다. 악동 골키퍼 영상을 보면 가까운 거리에서 공을 맞아 충격이 클것같다. 그것도 일반인도 아닌 축구선수가 찬 볼이라면… 얼마나 충격이 클까.




악동 골키퍼의 행동이 고의인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시 화가 나 있는 상태였고 악동 골키퍼 는 3골을 허용하면서 열이 받아 있는 상태에서 뭐가 맘대로 잘 풀리지 않자 볼보이의 얼굴에 슛을 했다고 보고 있다. 

악동 골키퍼의 폭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후 악동 골키퍼는 경기장을 떠난 후에도 상대팀의 서포터를 폭행하면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앞으로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도면 프로선수 자격은 박탈해야 하지 않을까.

1993년 에스투디안테스에서 데뷔한 악동 골키퍼는 원래부터가 다혈질 성격으로 악명이 높다. 

예전에는 경기 중에 상대편 선수를 때린 사건으로 인해 다른 팀으로 임대되기도 했다고 하니 애초에 글러먹은놈.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악동 골키퍼 가장 악질적인 선수에게 붙이는 '도살자'란 별명을 붙일정도라고 한다. 발로텔리와 붙여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