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무정부르스 정동하 신기록 / 무정부르스 가사
정동하 무정부르스 들어보신분들은 다들 이야~ 정동하 잘하네~ 이소리 한번씩은 하셨을 법도 한데요. 정동하 무정부르스가 신기록 까지 세우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정동하 무정부르스는 이날 다섯 번째 무대 였는데요. 김태원이 있는 밴드로 유명한 부활의 보컬 정동하가 다섯번째 무대에 섰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이 이날 무대에는 부활의 리더이자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함께 했다는 것인데요. 김태원 버프가 작용 할 줄 알았더니, 정동하 그 자체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정동하와 김태원은 '무정 부르스'를 선곡했습니다.
정동하 무정부르스 - 부활의 정동하는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명곡-전설 전국노래자랑 편'에서 선곡한 '무정부르스'는 강승모씨의 곡입니다.
정동하가 '무정부르스' 들고 나왔을 때 어떻게 소화해낼려나…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그것도 락커 정동하가 어떻게 할까.. 기대반 걱정반이었습니다. 하지만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천천히 무대에 오른 정동하는 무정부르스를 시작하기 전에 명곡판정단에게 모두 일어서 줄 것을 요구하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객석의 기대감이 한껏 모아진 상황에서 부활다운 묵직한 록사운드가 들려오기 시작했는데요. 정동하는 강렬한 헤드뱅잉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송해 할아버지까지 어깨를 들썩이게 했던 무대
기대 이상이었던 무대. 이곳저곳을 누비는 정동하의 에너지와 자타공인 파워풀한 에너지가 더해진 무대는 명곡판정단 438명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정동하 무정부르스 신기록 - 정동하가 438표를 획득하기 전 기록은 성훈이 얻은 435표로 8개월동안 수많은 가수들의 도전에도 불구 철옹성처럼 깨지지 않던 기록이었다.
정동하의 무대는 '불후의명곡-전설 전국노래자랑'편에서 록 스피릿 충만한 '무정부르스'로 8개월 동안 멈춰있던 성훈의 기록을 깨고 최종우승했습니다. 무려 8개월동안이나 깨지지 않았던 기록을 깰만큼 정동하의 무대는 박수쳐줄만큼 좋았습니다.
(수정) 가사 공유가 저작권 침해라고 해서 삭제합니다
오늘 무대를 보니 정동하의 다음 무대가 더 기대되는군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