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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홍어손질 급관심 홍어야 미안해






지 홍어손질 급관심 홍어야 미안해

 

미쓰에이 수지가 홍어에 관심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 '청춘불패2'에는 '미녀들의 수다' 멤버 따루와 브로닌, 비앙카, 아비가일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와 김신영을 비롯한 G4멤버들은 홍어무침과 꽃게탕을 저녁 메뉴로 정해 음식을 준비했다.

 

이영자가 홍어를 꺼내며 "이제부터 한 명씩 돌아가면서 모두 홍어를 손질하겠다"고 했다. 옆에 앉아 있던 브로닌은 "손을 조심해달라"며 홍어를 만진 이영자의 손을 피했다.

먼저 수지가 홍어 손질에 나섰다. 그는 "홍어야 미안해"라며 인사를 전한 뒤 한 손으로 몸통을 잡고 다른 손으로 홍어의 껍집을 벗겼다. 이어 "별 거 아니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연신 "홍어가 여자의 몸에 정말 좋다"며 "피부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은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이라며 극찬했다.

홍어가 관절에 좋다는 말에 수지가 번쩍 손을 들며 관심을 보였다. 춤을 많이 추는 걸그룹 멤버인 만큼 무릎, 허리 등 관절이 좋지 않았기 때문.

 

이영자는 "수지도 그렇고 효연이도 그렇고 춤을 많이 춰서 관절이 안 좋다. 그럴 땐 홍어를 먹으면 좋다"고 조언하며 홍어 손질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이날 아비가일이 붐에 대한 관심을 보여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수지 홍어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