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일일MC 힐링캠프 / 조혜련 방송중단이유

이윤지가 부친상을 당한 한혜진 대신 힐링캠프 일일MC로 나왔습니다.

이윤지가 예전에 연예가중계 MC를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잘할거라 생각했는데요, 역시 무난하게 한혜진의 빈자리를 잘 채웠습니다.

예전에 이윤지가 연예가중계MC를 맡게된 이야기를 강심장에서 한 사진입니다. 이윤지는 본인이 원하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직접 제작진에게 전화를 한 사실을 고백했었는데요. 이윤지가 보기보다 당차네요. 이윤지는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생기면 바로 행동에 옮기는 자신의 성격을 고백하면서 지난 2008년 KBS '연예가중계' MC로 나서게 된 에피소드를 들려준적 있습니다.

이런 이윤지니까 힐링캠프 MC도 잘했을법 하네요

이윤지 힐링캠프 일일MC -이윤지가 좀 삭아보였는데 84년생이네요. 이윤지 사촌이 곤드레만드레 부른 박현빈 사촌인거 아셨나요? 전 이 글 쓰면서 처음 알았네요 ㅎㅎㅎ

이윤지 힐링캠프 일일MC – 의외로 그림이 잘 어울리네요. 한혜진과는 뭔가 다른 느낌.. 편안한 느낌의 이윤지네요

이윤지가 힐링캠프 일일MC로 출연하게 된 이유는 평소 같은 소속사로 한혜진과 친하다고 하네요. 이윤지는 드라마 '대풍수'의 촬영으로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이윤지지만, 힐링캠프MC인 한혜진이 부친상을 당해 자리를 비우게 되자, 의리를 위해 흔쾌히 요청을 승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윤지 힐링캠프 일일MC - SBS '힐링캠프'에 없어선 안될 안방마님인 한혜진이 안타까운 부친상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자리를 비우게 됨에 따라 평소 같은 소속사로 친분이 두터운 이윤지가 힐링캠프 일일MC로 나선다.

힐링캠프 일일MC를 맡은 이윤지는 오히려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요청을 주셔서 오히려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 혜진언니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며 "다른 MC분들에게도 누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호흡을 맞춰 수월한 녹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외모만큼이나 이쁜 마음씨를 보였습니다.

이윤지 힐링캠프 일일MC

이윤지가 힐링캠프 MC를 맡게된 오늘 게스트로 출연한 조혜련이 출연했습니다. 조혜련은 7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해 이혼 후 첫 심경을 고백하는 자리였는데요

이날 조혜련은 이혼을 하게된 큰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저 때문이에요"라며 "저희가 100일만에 결혼을 했는데 결혼 후 조혜련이라는 여자가 변해갔던 거에요. 자꾸 뭘 한다고 하고 일본을 간다고 하고 그러니 남편도 지친거죠. 그리고 제가 여자지만 남자의 기운을 타고 났어요"라며 조혜련은 이혼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이혼전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털어놨는데요, 조혜련은 남편이 본인의 이름이 아닌 조혜련의 남편으로 불린 것에 대해서는조혜련도 항상 미안하게 생각한다면서도 '매일매일 싸웠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키우지 않았다, 바람을 피웠다' 등의 루머는 루머일뿐이지 전혀 사실과는 상관이 없다고 적극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