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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아이리스2 캐스팅 비결 ‘열심히해서’



이준이 드라마 영화 종횡무진 대작들에 많이 캐스팅 되는데요, 이준은 아이리스2에 임하며 결연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이리스2가 전작 아이리스에 이어지는 두 번째 이야기이고, 전작이 워낙 빅히트를 쳤기때문에, 전작 배우들과 비교되는 상황이라 아이리스2 출연배우들은 부담감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준 아이리스2

 

이준은 아이리스2에 출연하고 전작에 출연한 탑과 비교되는 것에 비교적 덤덤한 반응 입니다. 이준은 가수이고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히트작들을 통해 연기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배우로 불려도 손색이 없습니다. 실제 이준은 자신이 대작에 계속 캐스팅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열심히 했기 때문"이라고 당차게 대답했습니다.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아이리스2'쇼케이스에서 이준은 탑과의 비교당하는 질문에 대해 "전작 탑 선배님에 부담감 없다"며 과감한 발언을 했습니다.

이준 아이리스2

 

이준은 아이리스2에 임하며 너무 긴장해서인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덤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준은 이날 아이리스2 쇼케이스에서도 "탑 선배님이 굉장히 멋지고 잘하셨지만, 부담감 자체는 없다." "부담을 가지면 못할 것 같아서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당찬 의지를 보이며 탑과의 비교에 대한 부담감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이준 아이리스2


이어 이준은 "역할 자체가 폼생폼사다. 내 원래 모습이 그런데 있는 그대로 편하고 여유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부담감을 갖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겸손한 각오를 밝히며 "작품과 선배님들의 명성에 먹칠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신인다운 자세를 보였습니다.

이준은 아이리스2를 뿐만 아니라 벌써 김기덕 감독의 '배우는 배우다'의 주인공으로도 캐스팅이 확정 되었습니다. '아이리스2'는 2013년 2월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