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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해명 기자 편집의 희생양?



송지효 해명 뉴스가 나왔네요. 송지효는 왜 갑자기 해명을 하게 된 것일까요? 송지효가 개리와의 발언에 관해 해명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송지효는 인터뷰에서 개리와 문제가 됐던 기사에 대해 해명을하며 답답한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앞서 송지효는 개리와 얽히기 싫다는 발언을 해 월요커플의 이별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송지효는 해명을 하기 시작했다.

"나도 인터뷰 장소로 이동하면서 그 기사들을 봤다. 너무 당황스러웠고 깜짝 놀랐다" "개리 오빠가 전날 늦게까지 녹화를 하거나 음악 작업을 하시곤 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이 아닌걸로 알고 있다" 기사를 보기 전에 송지효는 얼른 해명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오빠가 괜히 오해할까봐 너무 걱정된다"고 답답하고 다급한 마음을 털어놨네요

송지효가 출연한 MBC 라디오프로그램인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 '어쩐지… 저녁' 코너에 대한 보도 자료를 보냈습니다.

보도자료는 송지효에 대해 ""예능에서 밝은 이미지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낯을 많이 가리기 때문에 사람과의 거리를 좁히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성에게 대시받기까지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며 "개리와 얽히는데 가끔은 그만 했으면 한다"고 전했는데요. 오해를 살 수 있는 문장이긴 합니다.

이런 보도자료에 수많은 매체들은 개리와 송지효의 월요커플 이별을 연상케 하는 기사들을 내놓기 시작하며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지효는 해명을 했는데요. "프로그램에서 질문 자체를 그 말로 유도했고 내가 장난스럽게 맞받아친 거였다. 근데 대대적으로 기사가 쏟아지니 난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라""요즘 개리 오빠와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오히려 (연애사실을 밝히기 전) 캐릭터 설정으로 인해 월요커플로 맺어졌던 때보다 더 편해지고 끈끈해 졌다"고 설명하며 개리가 이 기사를 보고 상처받을까봐 걱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송지효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언론이 앞 뒤 자르고 보도해 송지효가 해명에 나선 것이 아니냐, 송지효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러겠냐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