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령 박상보. '슈퍼스타K4'에서 그 어떤 참가자보다 개성 넘치는 창법을 선보인 주인공인 복통령 박상보
북통령 박상보가 슈스케4 크레이지 보이스 부문(Crazy Voice)에서 수상자로 호명되었습니다.ㅋㅋㅋ 정말 말끔하게 생기고 학벌도 좋은 사람이 왜이리 웃긴지 ㅋㅋ 제가 지금까지 가장 잊을 수 없는 참가자는 바로 복통령 박상보였는데요. 이번에 나와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날 박상보는 독특한 캐릭터를 가리는 ‘크레이지 보이스’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늘 크레이지 보이스 후보로는 복통령 박상보, 쾌남과 옥구슬, 떨통령 장현규, 에로송 정희라씨가 후보에 오르며 쉽지 않은 경합을 펼쳤는데요 ㅋㅋㅋ 생각만해도웃기네요 ㅋㅋㅋ 저런사람들만 모아서 오디션 해야되는데 ㅋㅋ 후보들 모두 개성이 제각각 너무 강하고, 모두 세계에서 유일한 창법들을 가진 참가자들이라는 점에서 쉽게 가늠할 수 없었던 승부. 이 가운데 '복통령' 박상보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역시 복통령은 그의 근육만큼이나 강력하네요 ㅋㅋ
박상보는 '슈스케4' 지역 예선 당시 탈락하자 제작진에게 끊임없이 복통을 호소해 관심을 끌었던 참가자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그는 화려한 스펙과는 어울리지 않는 엉뚱한 모습으로 배꼽을 잡게 했다.
박상보씨는 이름이 호명되자 무대에 오르며, "영광스럽다. 이 상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첫 번째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발을 들여놓지 말라는 의미. 그래서 내년에는 러시아에 갈 생각이다. 두 번째는 '일단은 공부나 해라'라는 의미. 그래서 내년에 러시아에 갈 때까지 공부에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재치 넘치는 소감을 밝힌 박상보씨는 훈남에 유머까지 갖춘 저에게는 가장 멋진 참가자 ㅋㅋㅋㅋ
꽃무늬 반바지 입고 나와서 근육질의 몸으로 고통에 겨운 괴성을 지르는 박상보씨 ㅋㅋㅋㅋㅋ
이날 슈스케4 크레이지 보이스 시상은 시즌3 춤통령 이준호가 맡아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복통령 박상보씨는 사실 특별상 하나 더 줘야 될 사람입니다. 슈스케4 첫방에서 복통령 박상보씨가 다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ㅋㅋㅋㅋ
그날 보고 얼마나 배꼽을 잡았던지, 저는 복통령 박상보씨 때문에 그 뒤로 더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런 사람 혹시 또 나올까봐 ㅋㅋㅋ
박상보 앞에서는 독설가고 뭐고 없었습니다. ㅋㅋㅋ 아오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ㅋ 이승철 하늘 백지영 다 무너졌죠 그날 ㅋㅋ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모두 그냥 긴장 풀려서 엎드려 버렸습니다.
엠씨더맥스의 '행복하지 말아요’를 부른 박상보씨 ㅋㅋㅋ 그는 원래 굉장한 실력을 가진 것 같았지만 ㅋㅋㅋ 그날 복통을 계속해서 호소하는 바람에 복통령으로 불리며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ㅋㅋㅋ 초반 참가자중 강용석이 진짜 멘탈 최고인줄 알았는데 박상보씨 때문에 다 잊혀졌었습니다. ㅋㅋ
복통령 박상보씨의 배근육을 땡기는 노래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멘 투더 붕 ㅋㅋ
아래동영상은 박상보 출연 오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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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령 박상보 스페셜 동영상 ㅋㅋㅋㅋ 와 러통령 복통령 진짜 배꼽잡네욬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