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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현재상태 2주면 완쾌, 하지만 대왕의꿈 하차



촬영장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 당해 부상을 입었던 박주미가 '대왕의꿈'에서 결국 하차하게된 박주미의 현재상태는 90% 정도 컨디션을 회복해  많이 호전됐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이나 대화에도 전혀 무리가 없는 상태라고 하니 천만 다행이군요.

 

박주미 현재상태에 관해서 소속사측 관계자는 "어제 병원에 가서 최종 진단을 받았다. 그때 사고로 성대를 다쳤는데 염증이 발생했다. 이후 현재 2주 정도 치료하면 완쾌되는데 병원에서 당장은 안정을 취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작품에서 하차하기로 했다"며 "현재 박주미와 관련 보도된 것과 달리 박주미의 목 상태는 크게 나쁘지 않다. 일상생활에서 대화하는 데에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다만 사극 연기 발성을 하기엔 다소 무리가 갈 수 있다는 병원 측 소견을 받아들여 완쾌를 위해 안정을 취하겠다는 판단이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일반 드라마면 소화도 가능할 정도의 몸상태라고 하니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만 사극은 작품특성상 발성 호흡 대화법등이 일반극과는 확실히 다른면이 있기 때문에, 드라마와 배우 서로를 위해서 하차하기로 했나봅니다.

 

박주미 현재상태에 대해 설명을 한데 이어서 "박주미 본인의 '대왕의 꿈' 복귀 의사가 크다 '대왕의 꿈' 제작진과 어제 논의했지만, 감독님께서는 '애착은 알겠는데 지금 무리하지 말고 더 좋은 작품에서 보답하라'고 하셔서 아쉽지만 하차하게 됐다"며 "박주미 본인은 현재 90% 정도 컨디션 호전율을 보이고 있는 동시에 완고한 복귀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현재 이러한 제작진의 어려운 결정에 대해 무척 아쉬워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드라마를 끝까지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매우 커서, 이번 사고로 몸을 다친것보다는 심적으로 더 힘들지 않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