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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연애경험 전 남친 사랑은 아니었다.



2012년말은 참 잔인한 시기인듯 합니다. 삼촌팬들이 기댈곳이 하나둘씩 없어지는.. 12월이라 더더욱 어렵고 힘든 이웃이 되는 삼촌팬들..

그런 박보영이 연애경험이 대해서 이야기를했네요

놀러오에 놀러간 박보영에게 김원희가 "박보영도 연애를 할 나이다. 몇 살이냐"고 묻자 박보영은 "올해 스물셋이다"고 답하자, 이 때 권오중은 기다렸다는 듯이 "연애해본 적 있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습니다.

박보영의 전 남친은 누구였을까요?

아직 진짜 사랑을 모르겠다는 박보영. 그리고 아직 몰라도 된다고 응원하는 삼촌팬들의 마음.

박보영은 연예경험에 대해 "물론 해봤다. 근데 아직 진짜 사랑을 모르겠다. 좋아하는 마음이 되게 크니까 난 당시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라며 시동을 걸었습니다.

하긴 박보영 정도면 주변에서 가만 둘리가 없죠. 연예경험이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예인이 워낙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다보니, 팬들 입장에서는 없었으면~ 하는 것일뿐.

“근데 주변 사람들이 진정한 사랑은 그 사람을 생각하면 마음이 찡하고 눈물이 나야한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하며  "그런 건 아직 못 겪어본 것 같다"라고 연예경험에 대해서 짤막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훈훈한 마무리로 삼촌팬들은 오늘도 편안하게 잠자리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