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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인형녀 발레리아 루키아노바 올가올리니크 바비인형녀



우크라이나 인형녀가 잊을만 하면 한번씩 올라오는군요. 우크라이나 여성들에게 환상이 있는 착한 한국남자의 마음을 이용하지 말란말이야 ㅜ

진담이구요. 우크라이나 인형녀는 솔직히 한번 보면 더이상 흥미가 생기지 않는 애들입니다. 징그러운 지나친 성형된 외모와 요상한 화장법 그리고 뽀샵을 통해 만들어진 가상인물로 봐도 무방합니다 얼마전에 화성인에 나온 애들만 봐도 화장이나 포토샵의 위력이 얼마나 강력하고 무서운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우크라이나 인형녀가 친구도 데리고 나왔네요. 끼리끼리 노나봐요.

 

우크라이나 인형녀, 바비인형녀로 불리는 장모님의 나라 우크라이나 모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Valeria Lukyanova)가. 아나스타샤 쉬파지나(Anastasiya Shpagina –_-;; 아..아나스타샤..)와 인형끼리 싸움끝에 절교했었습니다-_-;

그리고 인형친구와 절교한지 한달 만에 새로운 칭구 ‘올가 올리니크(Olga Oleynik)’와 다시나와 이슈가 되고 있네요.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관련 기사와 사진이 퍼지게 된 것 같은데요. 루키아노바의 새로운 인형친구 올리니크 또한 새로운 바비인형녀란 닉네임을 얻게 되었네요.

윽..

원조 우크라이나 인형녀 루키아노바는 “우리는 관심분야가 비슷하고, 얼굴과 헤어스타일과 옷 입는 것도 똑같다”며 “친구들이 자매로 오해할 정도”라고 말했는데요. 두사람을 자매로 오해하는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요즘 성형기술이 점점 비슷해지면서 수십만이 자매님들이 탄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비인형녀 올리니크와 루키아노바는 성형이 내면의 힘을 강하게 해 사람을 보다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의 강의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참 뭔가 야무지게 보이네요 ㅎㅎ

저도 적당한 성형은 찬성입니다. 어차피 여자들이 저렇게 성형괴물이 되려고 하는것도, 외모지상주의 때문이고.. 그 외모지상주의는 남자들의 책임도 있기 때문이지요.

컴플렉스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고, 그것이 자신감과 사회생활과 직결되므로 적당한 성형으로 자신의 매력을 보완하는것에는 저도 찬성입니다.

그런데 저건 너무 매력없네요.

 

아래 사진부터는 절교한 아나스타샤 사진입니다.

외국의 네티즌들도 우크라이나 바비인형녀에 대해 좋은시선은 별로 없습니다.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한, 성형중독의 특이한 여자들일 뿐”이라는 비난과 조롱 섞인 글들이 많네요. 그리고 “지금은 자신들의 모습에 만족할 지 모르지만 나이가 들면 분명 후회하는 삶을 살 거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제 생각도 마찬가지 입니다.

 

꼭 성형 부작용이 문제가 아니라, 성형을 심하게 하는 사람은 그 이유가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는데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조금만 처지거나 꺼지거나 하면 바로 성형부터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인형녀 루키아노바가 과거 파트너인 아나스타샤와 절교한 이유는 질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일본기자가 쉬파지나에게만 인터뷰 요청을 하자 질투심에 빡친 루키아노바가 SNS에 그와 관련해서 비난하는 글을올리면서 절교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우크라이나 인형녀는 당시에

“그들(일본기자)은 나에 대해서 물어봤나? 내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바비인형인데…이상하다.”

라며 짜증을 냈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