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배우들만으로도 기대감을 모으기에 충분한 베를린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메인포스터만 봐도 베를린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 감독또한 류승완 감독이라 기대가 됩니다.
베를린 메인포스터를 공개되면서 벌서 실시간 이슈에 오르는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베를린의 기본 줄거리는 각자가 가진 목적을 이루기 위한 4명의 주인공이 서로가 표적이 되고, 그렇게 얽히고 섥힌 최고 비밀 요원들의 생존을 향한 액션을 그린 영화입니다.
베를린 메인포스터에는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네 명의 주인공이 보이는데요.
베를린에서 비밀요원 '표종성' 역을 맡은 하정우는 찢어진 상처를 가진 얼굴로 누군가에게 권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고,
'정진수' 역의 한석규는 헤드셋을 착용하고, 하얀 와이셔츠 차림을 하고 있는걸로 봐서는, 액션보다는 비밀요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나봅니다.
'동명수' 역의 류승범. 벽 뒤에 숨어 위기감이 서려있는 눈빛으로 쫒기는 것인지.. 쫒는것인지 모를 상황속에서 긴장감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베일에 쌓인 통역관 '연정희' 역을 맡은 이제 유부녀가 된 전지현은 전화기를 꼭 잡은채 초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지현이 중간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되는군요.
베를릴 개봉일은 31일 입니다. 아직 20일이나 남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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