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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프린스 강호동과 최강창민 외에 기대되는 점



 

달빛프린스에 최강창민이 강호동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하네요 강호동이야 워낙 인정받은 MC이고, 최강창민은 많은 여성팬들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첫 예능MC로서의 출발이라 관심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강호동과 최강창민이 맡은 KBS의 새 예능이 프로그램명을 '달빛 프린스'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아직 수정이 안되었네요^^


달빛프린스로 바뀌었다는건 원래는 이 제목이 아니었다는 뜻이죠^^. KBS가 이번 개편을 맞아 강호동과 최강창민을 투입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을 처음에는 '당신이 좋다, 만남 나이트'란 프로그램명으로 방송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달빛프린스'로 확정지었는데요. 만남나이트가 더 좋은거같은데 저만그런가요? ^^

달빛프린스 최강창민?^^

달빛프린스 담당자는 "원래 '당신이 좋다, 만남 나이트'도 임시로 지어놓은 이름이었고, 최근 제작진이 논의 끝에 '달빛프린스'라는 신선한 프로그램이름으로 가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번 달빛프린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강호동과 최강창민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중요한것은 달빛프린스를 맡은 작과와 PD입니다.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등 예능계에서 대박만드는 작가로 유명한 문은애 작가와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을 연출한 이예지PD가 만나서 만든 프로그램 이기 때문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다 제가 가장 기대되는 것은 강호동과 최강창민외에도 용감한 형제, 정재형, 탁재훈이 나온다는 사실인데요.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고 특히 정재형과 탁재훈은 옆에서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 큰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탁재훈 개그를 좋아해서, 탁재훈이 다시 살아나길 기대하고 있는데요. 요즘 비틀즈 코드에서 다시 재미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공중파에서 확 살아나길 기대합니다.

달빛프린스는 22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