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Vocal Battle/슈스케, 위탄, 케이팝스타

신지훈 네버엔딩스토리 듣기 동영상 / Never ending Story 가사



신지훈 네버엔딩스토리 Never ending Story 다시듣기

신지훈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네요~ 하지만 이번 무대는 신지훈의 그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시원한 고음 이외에는 별로 들을게 없었던것 같습니다.

K팝스타2 생방송 진출자 TOP 10을 가리는 배틀오디션 무대. 한명이 떨어져야 하는 무대인 만큼 긴장이 많이 됐을 텐데요. 신지훈양은 이진우, 김태연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


신지훈 네버엔딩스토리 Never ending story

JYP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신지훈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인기있는 부활 '네버엔딩 스토리'를 불렀습니다.. 신지훈은 약간 긴장한듯 목소리가 떨렸는데요. 담담하고 차분하게 마음을 담아 불렀고,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순도100퍼센트 신지훈의 맑은 목소리가 애잔하게 울려퍼지는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지훈 네버엔딩스토리 Never ending story

애잔하게 울려 퍼지는 꾸밈없는 고음..  양현석도 오늘 신지훈 네버엔딩스토리를 들으며 돌직구 창법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요.

양현석은 “내가 신지훈의 아버지라면 가수와 피겨스케이팅 선수 중 뭐가 더 어울릴까 생각해볼 것 같다. 그렇다면 난 가수를 시켜야 한다”고 운을 뗀 후 “신지훈 양은 돌직구 창법이다. 아직 기술이 부족하지만 더 배우면 가능성 있다”고 칭찬을 해줬습니다.

신지훈양 같은 딸이 있으면 너무너무 집안 분위기가 좋을것같습니다.^^ 뭐든지 열심히하고 노래도 잘부르고~^^

 

신지훈 네버엔딩스토리 Never ending story

오늘 신지훈이 많이 떨렸는지 중간중간 목소리가 떨리는 부분이 자주 보였는데요. 그래도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아가씨라 크게 단점으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이번 신지훈이 네버엔딩스토리 이전 부른 노래들을 듣고 이미 팬이 되어버린걸까요^^

보아는 “굉장히 좋은 보컬을 타고 났다. 고음도 그렇다. 스킬만 갖고 있다면 무시무시한 신인이 될 것 같다”면서도 “하지만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 아래턱을 빼고 불러서 발음이 부정확해진다. 팬의 입장으로 고쳐줬으면 좋겠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진영의 생각은 조금 달랐는데요. 트레이닝을 담당했던 박진영은

“앞 두 분은 심사평이 일치한다. 하지만 내 평가는 전혀 반대다. 문제는 기교나 고음이 아니다. 연습할 때 가사에 맞는 자기 이야기를 쓰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오늘 일단 빠르게 불렀다. 그래서 감정을 놓쳤다. 느낄 겨를이 없었다. 정말 좋은 투수는 직구나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가 아니다. 심장이 큰 투수다”고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지훈 네버엔딩스토리 한번 들어보실까요

 

신지훈 심사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