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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식객 식사하셨어요 색다른 신선한 프로그램



‘방랑식객-식사하셨어요?'다들 보셨나요?^^ 

색다른 컨셉의 프로그램이네요.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

밥상에 그 사람 인생이 축약돼 있다'라는 방랑식객 식사하셨어요.

영화 이외에는 좀처럼 보기힘들었던, 

김혜수와 이휘재그리고 임지호가 사연 있는 사람들을 만나 

음식을 통해 소통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컨셉의 프로그램 입니다.

각자 정성이 담긴 요리를 만들어 나눠먹었기도 했는데요. 임지호는 "어렸을 적부터 방랑하며 생활했다. 살기 위해 요리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혜수는 "난 아직도 배우가 천직이란 생각을 감히 못한다. 배우 자격이 없는 것 같다"는 겸손한 발언을 했던것이 어제 잠시 검색어에 올랐었죠

김혜수의 예상치 못했던 요리실력에 놀랐는데요. 20분정도의 짧은 시간안에, 토마토 스프, 곤약 조림, 표고버섯 볶음 등 4가지 요리를 내놓았습니다. 와 1등 신붓감이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괜찮게 봤고, 여기저기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방랑식객 식사하셨어요가 평가만큼 시청률이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조사한 ‘방랑식객 식사하셨어요’의 지난 8일 방송분 시청률은 6.3%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숫자로만 보면 방랑식객 식사하셨어요의 시청률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실텐데요 이 시청률은 지난주 같은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 2편과 비슷한 시청률이라고 합니다.

유행의발견 기억하는사람이 별로 없는걸 보면 식사하셨어요 시청률이 낮게 나온걸 알 수있습니다.

2006년 F15K 연습 비행 도중 사망한 고(故) 이재욱 소령의 유가족들을 찾아가 7년의 세월 동안의 말 못할 아픔과 힐링 푸드를 차리는 장면이 참 좋았었는데요. 저는 힐링캠프 못지 않은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앞으로 잘 될것같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방랑식객 프로그램을 찾다가 발견한 같은 이름의 지난 다큐 인데요

음식좋아하시면 한번 보시라고 링크해둡니다.^^

 

1번이 없네요.. 2,3,4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