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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cal Battle/불후의명곡 다시보기

유미 하늘아래서 듣기 [동영상 다시보기] 불후의명곡



유미 하늘아래서! 와 유미는 정말 대단하네요. 원조 하이틴 스타 ‘김민종’ 특집으로 꾸며진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유미 가창력은 매주 듣고싶을정도로 정말 안정적이로 너무나 좋군요.

특히 애절한 발라드를 부를때 유미의 감성 전달력과 호소력은 최고입니다. 그런 멋진 가수 유미가 김민종의 하늘아래서를 불렀습니다.

 

유미 하늘아래서

제작진이 유미가 하늘아래서 무대에 오르기전에 유미에게 김민종이란? 이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ㅎㅎ 유미는 정말 말하는거 보면 저런 순둥이가 없는데요. 저렇게 맘 여린 사람이 그동안 큰 열정을 가슴에 품고도 인정을 받지 못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유미 하늘아래서 무대가 마냥 기다려지는 이 시간~

 

유미 하늘아래서

김민종은 오빠 라고 했네요 ㅎㅎ 유미는 참 순박하고 귀여운 면이 있습니다. 유미 하늘아래서 무대가 너무너무 잘되서 다음주 다다음주 계속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유미는 정말 인정받아야할 대단한 가수니까요~^^

유미 하늘아래서

유미는 아시다시피 지난 방송 ‘엄정화 편’에서 큰 관심을 받은바 있습니다. 유미라면 충분히 받았어야할 팬의 사랑이었습니다. 유미는 거의 10여년 만에 다시한번 무대에 오르며, 본인도 얼마나 힘들었는지,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감격의 눈물을 보이며 보는 사람들이 찡하게 만들었었는데요

이번에도 멋진무대 보여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유미 하늘아래서

유미와 평소에 친분이 있던 김아중이 방청석에 앉아있어 깜짝놀랐습니다.

김아중과 유미의 인연은 꽤 오래 됐는데요, 유미를 응원하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유미는 김아중의 보컬 트레이너 였습니다 예전에 김아중이 마리아~~ 부를때 그때였나봐요.

김아중은 "유미가 '불후의 명곡' 섭외 전화를 받을 때 내가 옆에 있었다. 오늘 유미가 초대해줘 오게 됐다"고 말한걸 보니 평소에도 자주 같이 있나보네요^^

유미는 '하늘 아래서'를 선곡해 "원래 김민종 곡이 여자가 부르기 힘든데 난 원곡보다 2키반이나 높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와 2키반이나 높았는데 이렇게 안정적으로 부를 수 있다니^^

김민종 역시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김민종은 "나도 울컥했다. 눈물 참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할 정도로 잘 불렀습니다.

 

유미 하늘아래서

감정 몰입하는 유미.. 유미는 정말 목소리와 표정 모든것이 호소력이 굉장합니다. 유미만큼 실력을 갖추고서도 뜨지못한 가수는 찾기 힘들것 같습니다. 유미가 불후의명곡으로 인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가졌으면 하는 큰 바램이 있을 정도로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유미 하늘아래서

저렇게 여린 몸에서 이렇게 파워풀한 목소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유미의 외모는 초등학교 선생님같은데 목소리만 들으면 소찬휘같은 여성락커 입니다. 그것도 목소리가 너무나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이번 하늘아래서도 너무너무 좋았구요,, 개인적으론 유미무대가 젤 좋았습니다..

노래가 너무 짧게 느껴질정도로요

한번 들어보시죠! 그리고 저번주에 부른 배반의장미도 동영상 아래 링크합니다^^

 

유미 배반의장미 별 듣기 동영상 / 불후의명곡 다시보기

아이비 아름다운아픔 듣기 [동영상 다시보기] 불후의명곡

하늘아래서 가사

나의 과거를 이제는 잊고 싶어 지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왔지
꿈의 의미를 찾을 수가 없었어 지난 어린 시절엔
지금 서있는 이곳은 어디인지 무얼 찾아왔나 아무도 없는 곳에
평화롭게 보이는 말없는 하늘 아래 너를 불러봤어 허탈한 마음에


희미한 기억도 없어 마지막 너의 눈빛도 예---
가고 있잖아 하얀 너의 곁으로 이젠 아무도
나를 막을 수가 없는데 걸어만 가야해 느낄 수도 없잖아
이젠 울지마 다가가는 날 보며 너를 위해 너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