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이승신 입냄새가 이슈라니 이게 전국적으로 무슨 망신인가요^^ 이승신씨의 외모와 입냄새라는 단어가 참 안어울릴 것 같은데 이승신씨가 입냄새와관련해 티비에서 굴욕을 당했다고 합니다. ㅋㅋㅋ
이승신 입냄새가 이슈는 TV조선 ‘속사정’ 녹화장에서 나온것인데요.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냄새’를 주제로 대화를 하던 중 “운동을 끝낸 후 남성의 땀 냄새가 좋다”며 “우리 부부(남편 김종진)는 서로의 체향을 좋아해 일부러 잘 씻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면서 아직도 금슬이 매우 좋음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이승신은 “평소 달리기를 해도 땀이 잘 안 나는 체질인 만큼 원래 몸에서 냄새가 잘 안난다”며 자신 있게 말했는데요 이승신이 이런 발언을 하자 갑자기MC 김성주가 즉석에서 구취측정기를 꺼내 입냄새 측정을 해보자고 했고 ㅋㅋ 이승신은 김성주의 돌발 제안에 당당하게 입냄새측정에 임했는데요.
하지만 이승신 입냄새라는 제목때문에 아시겠지만, 입냄새측정기 결과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을 정도로 충격적이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으악
김성주를 비롯해 이홍렬, 이숙영, 변기수 등 대부분의 남자 출연자들과 배틀을 붙었지만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주인공이 바로 이승신이었다네요 ㅋㅋㅋ 이승신은 의외의 입냄새 결과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고, 변기수는 이승신의 호언장담과는 다른 결과에 “김종진이 좋아하는 냄새가 바로 이 냄새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승신 입냄새에 출연했던 전문가가 살짝 커버를 해줬는데요 “입냄새 측정기는 100% 신뢰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말하자 이승신이 조금 살아난 표정을 지었다네요 ㅎㅎ
그나저나 이렇게 기사가 나왔으니 이미지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ㅎㅎ 하지만 뭐 워낙 사랑받는 아내이고 행복하게 잘 살고있으니 문제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