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있다없으니까 무대가 개인적으로 더 좋았네요. 우승은 한동근이 했지만. 박수진 있다없으니까 들으니까 박수진이 초기에 비해서 참 노력도 많이하고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주는구나 싶었습니다.
박수진 있다없으니까 무대를 둘중 하나만 살아남아 우승하게 되는 위대한 탄생3 그랜드파이널 결승무대에서 선보였습니다.
박수진 우승을 장담하는 용감한형제
상대방이 골라준 3곡 중 한 곡을 선곡해 불러야 하는 라이벌 미션에서 박수진은 김태원이 골라준 들국화 ‘그것만이 내 세상’, 브라운아이드걸스 ‘식스센스’,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중 씨스타19의 노래를 고른 박수진.
박수진 있다없으니까 무대는 씨스타19와는 다른 섹시함이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이렇게 섹시한 모습을 보인적 없는 박수진이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주었습니다. 박수진 있다없으니까에서는 효린과는 또 다른 감성과 가창력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박수진의 가창력이 돋보였던 부분은 아무래도 효린의 전매특허인 5단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장면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거기다 춤까지 추면서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준 박수진. 오늘 무대는 우승자 준우승자가 없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한동근 팬이었지만 박수진 우승줘도 할말없는 무대가 아니었나 싶어요
김태원 심사평 - 박수진양은 말을 할 때는 그냥 소녀 같은데 노래를 시작하면 하면은 여신같은 느낌이 든다는 김태원옹. 박수진이 2만명 3만명의 관객 앞에서도 2시간 짜리 공연을 그냥 할 수 있을것 같다며 호평했습니다.
김연우 심사평 - 박수진양이 새로운 앨범을 들고 나와서 첫 무대 쇼케이스를 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씨스타의 노래를 자기노래 처럼 부르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잘들었다며 칭찬해줬습니다.
김소현 심사평 - 너무 다양한 매력을 본선에 들어와서 보여준것 같다며, 오늘은 같은여자가 봐도 반할것 같은 모습이었다는 김소현, 소녀가 이렇게 섹시한 노래도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지 대단하다며 푹빠져 봤다고 호평했습니다.
용감한형제 심사평 - 수진양이 그렇게 춤을 추는지 몰랐다며 연습많이 한거같다.. 제2의 씨스타처럼 느껴진다며 짧은 시간에 이 어려운 노랠 소화하는게 아주 힘든데 노력 정말 많이 한 것처럼 들렸다고 칭찬해줬습니다..
박수진 있다없으니까 방송영상 입니다.
아래는 씨스타 있다없으니까 입니다. 박수진과 비교해보세요^^
한동근 네버엔딩스토리 듣기 [동영상 다시보기] 부활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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