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걸그룹 SES의 슈가 벌써 둘째를 가졌다는군요 시간 정말 빨리가는 것 같습니다. 슈가 애둘 엄마라니…
SES 슈가 둘째를 임신소식이 전해지면서 10대들은 무덤덤 20대들은 오 그렇구나.. 30대들은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각각 다양한 반응이네요
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행복하다~ 여자여서, 우리 베이비 아내여서, 유 엄마여서 행복하다. 그리고 이제 내 안에 있는 소중한 아가의 엄마여서 행복하다"라며 둘째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습니다.
그리고 크리스쳔인 슈는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으며 우리가족 웃으면서 살아갈 것이다"라는 글과 단란한 가족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슈 둘째임신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슈와 남편 임효성, 두 사람의 첫 아들인 임유군이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슈는 지난 2010년 4월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했습니다.
한때 요정이라고 불렸던 SES가 바다 빼고 다 시집가고 애낳고 잘 사는군요 슈는 저때가 젤 이뻤죠.. 나이가 들수록 성형이 이상하게 되가지고;;
이렇게 조금씩 아줌마가 되어가는군요.
건강한 아기 순산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